나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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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더워진 날씨, 아이들에게 뭘 입힐까?Daily NoPD/NoPD's Thoughts 2012. 5. 2. 22:33
차가운 바람이 불던게 엊그제 같은데 봄이라고 할 틈도 주지 않고 어느새 5월을 넘어 여름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벚꽃과 개나리, 목련이 한꺼번에 피면서 계절 가는 줄 모르게 만들더니 어느새 길거리의 나무들은 녹음이 짙어졌습니다. 여기저기서 구입해 둔 봄옷으로 아이들 패션쇼를 할 새도 없이 땀에 절은 아이들을 위해 시원한 옷을 꺼내입히고 있는 중입니다. NoPD 의 두 딸래미들은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땀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 즈음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바로 시원한 민소매 티셔츠에 반바지, 나시티를 꺼내 입어야지만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지요. 올해는 또 얼마나 땀띠로 고생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하이킹콩, 베이직 의류 중심의 아동 쇼핑몰 예전부터 아이들 옷의 진리는 보세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