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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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처리 항공권의 매력, 싱가폴 왕복 항공권을 329,000원에 구입해보자!Trouble? Travel! 2013. 12. 30. 07:30
해외여행이 대중화 되면서 사람들의 여행 패턴들도 재미있는 양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럭셔리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여행파가 있는가하면 가능한 저렴한 비용으로 짧고 굵게 해외를 다녀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람들의 다양한 여행 패턴에 맞추어 항공사와 여행사들의 여행 상품들도 점점 세분화되는 느낌인데요, 그 중 단연 "땡처리 항공권"은 모두의 사랑을 받는 상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땡처리 항공권이 사랑받는 이유는 럭셔리함을 추구하던 저렴한 비용을 추구하던 공통 분모이면서 왠만해서는 변하기 힘든 기저 기출인 항공권 비용에 대한 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권 비용을 절약해서 호텔 등급을 올리고 현지에서 즐길 액티비티를 하나라도 더 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기 때문이겠지요. 항공권을 비싸게 사건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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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상징 멀라이언, 그리고 아기 멀라이언?Trouble? Travel!/'05,'11 Singapore 2009. 10. 31. 10:07
싱가폴 강을 따라 클라키(Clarke Quay), 보트키(Boat Quay)를 지나면 플라턴경의 이름을 딴 플라턴 호텔이 나온다. 화려함에 취하지 말고 조금 더 걸어가면 멀리 바다가 보이는 멀라이언 파크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싱가폴의 상징인 멀라이언(Merlion)이 있어서 연중무휴 밤낮 할 것 없이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지도의 왼쪽으로 흐르는 강이 싱가폴 강이니, 열심히 강을 따라서 걸어가기만 하면 멀라이언 상을 만날 수 있다. 지도는 꽤 멀어 보이지만 싱가폴이 그리 크지 않은 나라라는 것을 감안하고 넓은 도로가 통상적인 8~10차선 도로라고 생각하면 부담된는 거리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멀라이언상은 이곳에만 있는게 아니다. 온갖 잡화점(쿨럭..;;)에도 있고... 농담이고, 센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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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월 28일 Part 3, 아름다운 센토사 섬Trouble? Travel!/'05,'11 Singapore 2007. 7. 17. 20:46
(시작하기 전에 : 싱가폴 여행의 큰 장점중 하나는 땅덩어리가 크지 않다보니 언제든 숙소를 들러서 필요한 것들을 챙기거나 쉴 수 있다는 점이다. 불필요한 짐들을 줄이고 가벼운 옷차림과 짐으로 나서도 된다는 이야기다) 리틀인디아를 나와 MRT를 탄 우리는 잠시 클라키 역에 내려서 숙소를 들렀다. 센토사 섬에서 해수욕을 하기 위해 수영복을 비롯한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기 위해서다. 뜨거운 햇살아래 있다 잠시 들른 숙소가 어찌 이리 편한지... 다시 나가기 싫은 귀차니즘을 뒤로하고 다시 MRT 역으로 향했다. 싱가폴의 모든 곳은 MRT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NE 라인의 종착역인 Habourfront 역은 센토사 섬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센토사 섬을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