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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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비자가 필요한 국가를 쉽게 찾는법, 비자매퍼(VisaMapper)IT's Fun 2014. 1. 5. 07:30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존재감이 커지면서 많은 국가들과 무비자 협력을 체결하거나 단기 체류의 경우 비자를 면제해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민국이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미국도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전자여행허가)를 한국 국적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면서 해외로 출국시 비자에 대한 고민 할 필요가 없는게 요즈음입니다. 하지만 인도와 같은 나라는 거꾸로 비자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면서 관광 목적이 아닌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은 체류 기간에 따라 예전 미국 비자 발급때처럼 직접 인터뷰를 해야 하고 그마저도 비자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 종종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여전히 있습니다. 번거로움을 떠나, 비자가 없어 입국이 불허되는 불상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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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싱가폴 출장 중입니다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0. 21. 23:28
싱가폴도... 네번째 이던가요? 2005년 처음 여행으로 온 이래, 참 자주 들르는 곳이 되었군요. 아마 인도 다음으로 가장 많이 여권에 도장이 찍힌 나라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많이 추워졌다고 하는데, 여기는 점심 먹으러 나가기가 무섭울 정도로 여전히 덥습니다. 좁은 땅덩어리에 요즘은 공사도 많아서 시내 걸어 다니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11월 6일이 귀국이니, 한국 돌아가면 지금보다 더 추울 것 같군요 ㅎㅎ... 여튼, 더워서 맥주사러 편의점 나가기도 귀찮은 밤입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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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호주,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나라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0. 6. 07:48
몇 년동안 해외출장을 미친듯이 다니면서 각 나라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잘 알지 못했던 나라들을 보다 깊게 이해하게 되면서 " 한번쯤 살아봤으면 좋겠다 " 싶은 나라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미국은 험하다고는 하지만 정말 " 이래서 선진국 인가? " 하는 생각이 들고, 말레이시아는 아시아의 중진국 중 하나라는 이미지가 " 노후에 살면 괜찮을 것 같은 나라! " 로 바뀌었습니다. 해당 나라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삶 속에 잠시나마 들어가 볼 수 있었던 것이 아마도 이런 생각이 바뀌게 된 중요한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막연히 상상하는 것, 필터링된 정보를 가지고 보는 것과 그 안에서 바라보는 것은 분명한 시각의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