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
알집은 압축프로그램이다? 알집은 먹는 계란이다!Daily NoPD/rEvieW 2012. 10. 22. 22:41
압축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의 알집. 워낙 유명한 프로그램이라 "알집"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압축프로그램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알집"은 그 알집이 아닙니다. 친환경란과 훈제란, 그리고 구운란을 대표하는 "알집"이 바로 그 알집입니다. 계란은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식재료입니다. 계란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요리도 참 많아서 계란 후라이부터 계란 찜, 계란 말이, 계란 국, 김밥 속 재료까지 안들어간 곳이 없을 정도로 그 용도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계란의 신선도와 계란을 낳은 닭의 모이 등 생활수준의 상승에 따라 사람들이 찾는 계란도 급격하게 진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알집"은 그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어 맛과 품질의 고급화라는 두가지 명제를 잡기 위해 도전하는..
-
쿠키하우스 위클리 베스트에 가면, 패셔니스타 아이들이 보인다Daily NoPD/NoPD's Thoughts 2012. 10. 11. 23:32
아이들, 특히 취학전 딸래미를 키우는 부모들은 늘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아이들에게 입힐 옷 고민입니다. 매일아침 팬티에서부터 레깅스, 티셔츠까지 자기가 입고 싶은 걸 골라서 입는 건 여자 아이들에게는 일상적인 일입니다. 반면 남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옷을 고르는 고민도 적고 결정적으로 본인들이 옷을 무얼 입느냐에 크게 게의치 않는 편이라 조금 나은 편이죠. 옷을 고르는 것에 더하여 아이들의 빠른 성장속도도 문제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비싼 옷을 입히자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고, 그렇다고 보세를 나가보면 왠지 가격은 좋지만 마음에 썩 드는 물건을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어른들을 위한 예쁜 보세옷을 파는 곳은 인터넷 쇼핑몰이 워낙 발달해 있어 ..
-
10월 9일 한글날, 삼성출판사 삼성북스데이에서 아이들 책 반값 할인으로 질러주기!Daily NoPD/NoPD's Thoughts 2012. 10. 9. 01:49
퇴근후 상가집 들렀다 집에오니 벌써 한시를 넘어 두시를 향해가고 있네요. 달력을 쳐다보니 날짜는 10월 9일. 한동안 공휴일이었다가 언젠가 갑자기 평일로 바뀐 한글날입니다. 한글의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은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글자로 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한글이 주는 행복들 중 단연 최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해준 것도 고마움의 정도로 보자면 결코 뒤지진 않겠지요! 다섯살과 세살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영어와 같은 외국의 언어를 익히고 잘 하는 것도 좋지만, 그 이면에 뒷받침 되어야 할 우리 글과 말에 대한 높은 이해를 해줬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생각입니다. 아직 생각의 체계 라던가 세상의 정보를 대하는 방법이 굳어있지..
-
중고물품 거래가 많은 육아맘을 위한 저렴한 택배서비스 - 아이베이비 편의점 택배서비스Daily NoPD/rEvieW 2012. 9. 21. 02:09
학생 시절부터 중고까페나 장터를 통해 많은 물건을 거래해 왔습니다. 전자기기등 파손 걱정이 있고 상대적으로 고가의 물품을 많이 거래하다보니 직거래로 물건 상태를 상호 확인하고 인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나서는 직거래 시간을 잡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지리적인 거리도 멀어지다 보니 택배를 통해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업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택배사의 공식 채널을 통해 택배를 신청하고 발송을 해보면 생각보다 비싼 요금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우체국을 통해 보낼때는 그나마 조금 낫긴 하지만 역시나 만만치 않은 가격때문에 중고물품 가격을 정할때도 택포냐 아니냐 많은 것을 재개되더군요. 요행히 주변에 인터넷 상거래 사업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계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