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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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생활패턴 바꾸기 - 새벽형 인간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2. 3. 10:22
퇴근후에 동네라도 한바퀴 뛰던 시절. 쵸콜렛 복근에 우락부락 근육은 아니었지만, 기초 체력을 단련할 수 있어서 급 술자리, 혹독한 야근에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사는게 쉽지 않은 모드가 시작된지 2년여. 체력은 하한가를 연발하며 지하 백만층으로 내려간 상태고, 은근히 힘든 육아의 압박으로 (와이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육신이 힘든 요즈음 입니다. 회사 합병이후 중노동(=단순노동)이 배가 되면서 시간을 내는 것 마저 쉽지 않은 상태로 내몰리고 있어 ㅜㅜ 더욱 힘든 상태인데, 육아와 맞물려 가장 최적의 솔루션이 무엇일까 와이프와 고민한 결과는 " 생활패턴 바꾸기 " 입니다. 한참 유행했던 " 아침형 인간 " 을 조금 개량한 " 새벽형 인간 " 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 아기가 잠드는 시간 (PM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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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운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_-+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 22. 13:39
어제 간만에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일찍 나오니 지하철도 한산해서 몸싸움 없이 집에까지 갈 수 있었는데, 씻고 나오면서 부터 슬금슬금 몸이 나른하더군요. ... ... 하루이틀도 아니긴 하지만, (쿨럭) 애기 재우려고 와이프와 방에 들어갔다가 애기보다 먼저 잠 들어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체력이 달린다는 느낌이 드네요. 집근처 헬스클럽을 알아보고 시간 될 때 가서 상담 좀 받고, 기초체력 증진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웃음) 화.....화이팅 -_-;;;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