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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자러스(Babiesrus), 미국의 아기용품 천국!Trouble? Travel!/'08 America (NY) 2008. 6. 25. 11:49728x90
브라질, 미국 6주간의 긴 출장을 나가기전날 사랑스런 베이비 혜린이가 태어났다. 12시간도 채 못보고 먼 타국으로 나온터라 미국 가는 김에 옷이며 필요한 물건들을 잔뜩 사가리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왠고 하니, 미국이 유아용품이 싸다는 소문을 익히 들어왔기 때문! 정말 싼지에 대해서는 얼마전 올린 "브라이텍스 카시트 구매기"를 한번 읽어보도록 하자.
웅장한 베이비자러스의 자태
미국 도로 시스템에 익숙치 않아 여러번 왔던길을 또 가고, 또 가고 한 끝에 결국 1시간 여만에 베이비자러스에 도착했다. (10 마일이 1시간 걸렸다라...우흣...) 맨하탄 시내의 토이자러스(Toys'r'us) 한켠에 간단하게 있었던 베이비자러스만 알던 우리는, 일단 규모에 감탄을 했다. 왠만한 대형 수퍼마켓 크기의 건물 하나 통째로 유아용품만 파는 전문 매장이었던 것이다.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실내 시설 -_-... 하지만 헤메느라 Closing 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열심히 매장 Survey를 시작했다.아따 넓다
살것을 프린트해와서 주워담는 미국 아줌마들
꺄흐~! 천장을 뚫을듯한 카시트의 자태
단돈 1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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