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oPD/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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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지켜줘, iRevo Gateman F100 (프리뷰)Daily NoPD/rEvieW 2009. 5. 1. 23:33
세상이 참 험하다. 뉴스를 보면, B급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나왔음직한 범죄들이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스스로가 준비하고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다. 나와 가족이 살고 있는 집. 우리집의 관문은 얼마나 안전한 것일까? 나름 디지털 도어락 (Digital Door Lock) 시스템을 현관문에 설치해 두고 사용하고는 있지만, 믿을만한 제품인지는 알 수가 없다. (전에 살던 주인집에서 설치해 두고 간 걸 그냥 쓰고 있다는) 내 집은 누가 지키지? 아이가 태어난 이후부터는 내 집의 보안 (Security) 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무척 높아져 있는 상태다. 가벼운 전기 충격에도 현관문 잠금 장치가 금방 무력화 되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의 제보 영상이 떠오르는 것은 비단 나 혼자만은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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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스마트폰, XPERIA X1 을 손에 쥐다Daily NoPD/rEvieW 2009. 4. 30. 16:45
지난번 예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드디어 XPERIA 가 NoPD 손에 들어왔습니다. 예전 같으면 집에 들어서자마자 열심히 포장을 열고 디테일한 아이템들 하나하나 사진을 찍었겠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_- 천천히 씻고 옷갈아 입고 나서 하나씩 개봉을 하는 여유가 생기더군요. (응?) 별로 소니스럽지 않은 (사실 소니를 사보진 않았지만) 박스를 살며시 여니, 조그만 비닐에 쌓인 섹쉬한 XPERIA 가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수년간 스마트폰 프로젝트 하면서도 단 한번도 "내(My Own)" 스마트폰을 가지지 않고 살아왔었는데, 감회가 참 새롭더군요. 조금은 묵직한 단말기의 무게감이 날쌘 반자동 슬라이더와 함께 중후한 맛을 전해줍니다. 검은색 메탈 + 프라스틱 소재의 외관은 들고다닐 때 간지가 얼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