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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가족여행, 특별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먼머스(Monmouth) 커피Trouble? Travel!/'17 England (London) 2018. 5. 1. 07:00
커피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원두로 만들어낸 커피가 있는 곳을 일부러 찾아다닙니다. 커피 원두는 원산지에서부터 어떻게 로스팅을 하고 그라인딩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커피를 만들어 냈는지에 따라 그 풍미와 향의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워낙에 차(Tea)로 유명한 곳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커피 애호가들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긴 하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버로우마켓 (이전글 살펴보기 : [Trouble? Travel!/'17 England (London)] - 영국 런던 가족여행, 맛있는 음식과 정겨움 가득한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 을 들렀다면 마켓 바로 옆에 위치한 먼머스(Monmouth) 커피를 들러보지 않을 수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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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카시트, 불편함과 편리함, 안전함과 불안함 사이에서 당신의 선택은?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4. 15. 06:40
아이가 태어나고 몸을 아예 가누지 못하는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자동차를 타고 갈 일이 생기면 카시트에 아이를 앉히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카시트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카시트를 이용하지 않고 아이들을 태우는 경우가 드물정도로 카시트가 일반화 되었습니다. 카시트는 탑승하는 아이의 연령에 맞추어 크기나 안전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 따라 영유아용에서부터 어린이용까지 아이들을 가장 안전하게 지켜줄 카시트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카시트는 안전을 위해서 꼭 사용해야 하는 기기이지만 막상 카시트를 구매하려고 생각하면 고민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무작정 디자인 예쁘고 맘에 드는 것을 사자니 안전이 걱정되고, 고민 끝에 구입하고 나서도 차량에 설치하는 것이 여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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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사별 마일리지 주행거리 할인율 차이 및 주행거리 등록 방법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1. 10. 06:00
자동차 보험은 사고를 내지 않을수록 갱신시 보험료가 점점 저렴해지는 구조입니다. 반면 사고를 내면 보험료가 할증되어 더 비싼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기도 합니다. 흔히 "손해율" 이라고 불리우는 값이 보험 가입자들이 사고를 내고 보험을 통해 수리비 등을 지불한 데이터를 근간으로 산정되는 것이지요. 이런 기본적인 보험료 산출 방식을 응용해서 만든 것이 "주행거리 할인" 또는 "마일리지 할인", "Eco 마일리지 할인"으로 불리우는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 특약입니다. 주행거리와 보험료 할인은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보험사들이 자사 보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사고와 주행거리의 관계를 찾아보니 차량을 많이 운행하는 운전자는 주행거리가 길어지고 이에 따라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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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어디를 가야할까? - 63빌딩 나들이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9. 12. 23. 11:00
어제부터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그래도 사실 기온이 그렇게 올라간 것은 아닌데, 지난주의 강추위를 겪은 뒤라 " 이정도 추위쯤이야 " 하는 마음이 훨씬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참 난감합니다. 아이가 신체활동을 많이 해야 밥도 잘 먹고 잠도 일찍 들고 푹 자기 때문이죠. 날이 추워져서 부모들조차 밖에 나갈 마음이 안생기는 날은 아이나 부모나 아침부터 밤까지 씨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은 한참 성장하는 시기이고 호기심이 왕성해서 집안에만 있는 걸 무척 답답해 합니다. 매일 같이 들르는 마트도 갈때마다 신기해 하며 시식 코너를 먼저 찾는 요즘의 혜린이에게 강추위는 마마호환보다 무서운 녀석이었죠.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63빌딩!!!!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