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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기회는 찾아오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2. 9. 07:58
뉴스에서 어려운 세계 경제 이야기를 듣기 시작한지도 꽤 오래 된 것 같다. 끝이 보이지 않는 불황 이라고는 하지만, 이 시간에도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어렵다는 말을 거꾸로 해석해 가며 남들이 머물러 있기에도 버겁다는 이 즈음, 승승장구하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IMF 때와는 다르다. 그러나 또 같다. 이번 불황이 시작되던 즈음, 많은 사람들이 " IMF 때와 같은 기회가 올 것이다 "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투자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 조차 어려울 때 인생 역전의 기회가 온다는 생각을 머릿속에 넣어두고 이번 어려움을 활용하고자 했다. 하지만, 그렇게 몇개월이 지난 지금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얘기는 전혀 다르다. " 직장 있는게 어디냐. 감사하며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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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픈캐스트 효과?IT's Fun 2009. 1. 7. 07:22
일찍 일어난 탓에 차가운 새벽 공기를 가르며 출근을 서둘렀습니다. 한적한 지하철이 좋기도 하고, 조금만 늦으면 한시간 반은 족히 걸리는 출근시간이 아깝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늘 아침을 열어주는 것은 블로그에 업데이트된 방문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 어라? 간만에 방문객이 1천명을 넘은 모습에 어떤 아티클이 관심을 받은 것인지 궁금해 지더군요. 다음(DAUM)의 경우 메인 화면의 블로그 섹션에 포스팅을 연결하는 경우 댓글로 아웃링크를 달아 두었음을 알려주는 글을 적어 줍니다. 그런데 최근 댓글이나 방명록 그 어디에도 그런 문구가 없더군요. 바로 리퍼러 탐색에 들어갔습니다. 생각치도 않은 리퍼러들이 잔뜩 찍혀있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요, 그것은 바로 네이버 였습니다. 하위 경로가 없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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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칫솔님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11. 5. 20:36
얼마전 칫솔님이 Intel 포럼(Intel Developer Forum)을 다녀오시고 나서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300mm 웨이퍼에와 프로세서에 관한 간단한 퀴즈였는데, 운좋게도 두번째로 퀴즈 답변 리플을 달면서 NoPD 군에게 선물을 보내주신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노트북용 파우치와 볼펜, 지휘봉(?)등 다양한 선물들인데요, 파우치 하나 있었으면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던 터라 더욱 고마운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칫솔님 블로그에 열심히 드나들며 또다른 이벤트를 한번 노릴까 합니다. 음흣~ 감사합니다 칫솔님~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