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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엔화 가치의 하락, 외환 투자와 외화통장 이야기 본문

Daily NoPD/Economic Financial

가파른 엔화 가치의 하락, 외환 투자와 외화통장 이야기

노피디 2014.12.12 16:06

연말이 되었지만 예년만큼 연말 분위기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동안 사건 사고가 많았던 탓도 있겠지만 체감으로 느껴지는 경기가 너무 안좋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는 송년회도 적은 편이고 가벼운 주머니 사정 때문에 마음의 여유가 적은 것도 이유일 것 같습니다. 글로벌 경제 역시 아직까지 확실한 "회복" 신호를 보내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런 움직임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화가 갖는 가치는 금본위제도 이후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다들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금융 위기와 경기 불황을 겪으면서 미국의 힘과 기축 통화로서의 달러화의 힘은 많이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경기 회복을 위하여 달러를 많이 풀었고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떨어졌던 것이지요. 그런데 최근 외환 시장을 보면 달러에 대한 평가가 급격히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1천원대에 엔화를 사신 분들은 안타까울 뿐이라는...



달러에 대한 가치의 변화는 이와 관련되어 있는 모든 통화의 가치 변화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 돈인 원화와 달러에 대한 환율은 최근 1100원 선을 넘나들면서 근래 보기 드문 환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앞으로도 달러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더 높은 환율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러 강세 분위기속에 일본의 경기 침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중앙 은행(Bank of Japan, BOJ)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 의지로 인해 엔화 환율은 더 극단적인 변화를 최근 보이고 있습니다.


원화에 대한 엔화의 환율 변화는 올해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1000원 선을 유지했지만 최근 914원까지 내려왔을 정도로 그 변화의 폭이 무척 큽니다. 환율은 기업들의 수입,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이에 대한 헷징(Hedging)이 적절히 준비되지 못할 경우 과거 금융위기때 우리나라의 많은 수출 기업들이 겪었던 흑자부도 사태처럼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무척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의 급격한 변화를 막기 위해 정부의 개입이 중요한 시장이기도 합니다.



지난 3개월간 엔화와 달러화의 탈동조화. 다시 동조화 된다에 한표 던집니다 ^^



개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지금처럼 엔화가 많이 싸졌을 때, 외환에 대한 투자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적금 금리가 1~2 퍼센트 수준이고 주식시장도 개별주 장세로 전개되는 요즈음 단기간에 10% 가까운 변화를 보이고 있는 엔화 시장은 향후 진행될 일본의 경기 부양책과 더불어 당분간은 현재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급격한 변화에 따른 반등이 예상되고 경기 부양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는 내년 중반 이후에는 환율이 다시금 조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은행권에서도 최근 가장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것이 달러예금이나 엔화예금과 같은 외환통장이라고 합니다. 중국 위안화를 취급하는 상품들은 3% 내외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어 환율 급변에 대한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수익률과 환율 변동에 따른 차익을 같이 쥘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러나 엔화 예금은 대부분 0% 에 가까운 이자만을 지급하지만 현재처럼 강세가 예상되거나 환차익을 예상할 수 있다면 대안 투자상품으로 활용할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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