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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오리엔탈 스푼! 본문

Del.icio.us/Restaurant

동양의 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오리엔탈 스푼!

노피디 2007.07.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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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였던가? 주말을 맞이하여 심심한 입을 달래고 싶은 마음에 와이프와 함께 차를 끌고 서래마을을 향했다. 서래마을은 일전에 찾아가려던 시도를 해봤으나 길을 잘못들어 그냥 포기했던 적이 있던 동네. 프랑스 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알려져 있고 나름 알흠다운 자태의 노상 카페들도 많다고 알려져 있.......으나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 이번에는 꼭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겠다는 집념으로 사전 조사를 조금 하고 차를 몰고 나섰다.

원래의 목적지는 스테이크로 유명하다는 `춘자 싸롱`. 허나 우리의 맵피, 춘자 싸롱을 모르는 모냥이다. 혹은 싸롱하면 19금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알아서 검색을 안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_- (사용중인 맵피가 가끔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지가 가고 싶은 길만 안내한다 ;;;) 급한 마음에 또다시 떠올린 곳이 바로 `오리엔탈 스푼`.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만 막연히 알고 있던 곳이다. (다시말하면 가격-_-에 대한 고민을 해본적이 없다는 말과 동일하다. NoPD군은 가격에 무척 민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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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점심시간 이었지만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었고, 가끔 혼자 -_- 식사를 즐기는 아름다운 청춘들도 눈에 띄었다.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각종 향신료들의 냄새와 지글지글~ 요리가 만들어지는 소리가 군침을 돌게 한다. 생각외로 음식의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다. 대신, 이나라 저나라의 대표적이고 맛난 먹거리들을 메뉴로 준비해 두었다.

우리는 누들류중에 `해물 초면 (Seafood Chow Mein)`이라는 중국식 해물 국수와 라이스류중에 `카오 랏 카파오 (Khao Lat Khaphao)`라는 태국식 매운 볶음 덮밥을 시켰다. 우리의 선택은 베리 나이스였다. 워낙에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게 향신료를 적절히 쓴 이유도 있겠지만, 늘 실패하지 않기 위하여 무난하게 -_- 메뉴를 고르는 우리의 취향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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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가격대는 오리엔탈 스푼 웹사이트를 보면 알겠지만 살짝 가격대가 있다. 하지만 다양한 동양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적절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양도 나름 충분하다!) 적절하게 같이 곁들일 와인을 팔면 좋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들긴 하지만 한번쯤 독특한 음식이 생각날 때나 특별한 날에 들르면 괜찮을 것 같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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