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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프린터 유지비, 어떻게 하면 절약할 수 있을까?IT's Fun 2011. 4. 14. 21:33728x90오래전 팩시밀리가 별도의 기기로 존재하던 시절에는 비싼 열전사 용지 때문에 일반 A4 용지를 사용할 수 있는 팩시밀리 제품들이 많은 각광을 받았었습니다. 한동안 팩시밀리 시장을 장악하던 A4 용지를 사용하는 모델들은 복합기가 대중화 되기 시작하면서 프린터, 팩스, 스캐너가 합쳐진 복합기 들에게 그 자리를 내주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에서도 단순히 프린터를 사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간단한 스캔 기능과 팩스 기능을 갖춘 저가형 잉크젯 복합기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기계는 단순한 것과 복잡한 것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고장에 대한 유지보수, 수리비용은 복잡한 기계가 더 비싸기 마련이지만 여러대의 기기를 유지하는 것은 관리 측면에서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복합기들은 그 절정의 시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가지 기능이 통합되면서 그만큼 잉크나 토너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멋지구리한 복합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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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가 달려있으니 간단한 복사 기능도 대신할 수 있고 팩시밀리 기능이 되니 인터넷 회선이나 일반 전화선을 연결하면 팩스도 인쇄 기능을 이용해서 출력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기본적인 프린터 기능까지 사용하니 특히나 인쇄량이 많은 사무실에서는 하루종일 쉴틈 없이 복합기가 열심히 인쇄물을 토해내곤 합니다. 모델에 따라서 복사용 토너와 인쇄용 토너를 따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단일한 토너로 모든 일을 다 해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복합기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 쓰고 있습니다. 최신기종의 사용은 물론이고 리뷰용 프린트물은 여러장을 모아찍는 옵션을 사용할 것을 직원들에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나 웹브라우저에서 출력을 할 때는 이미지를 출력하지 않도록 프로그램상의 설정을 하곤 합니다. 이런 설정이 없는 경우에는 프린터의 설정 깊은 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옵션을 조정하기도 하지요.
있긴 있으나 아주 깊은 곳에 숨겨진 옵션들 ;;;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잉크, 토너를 아끼는 것은 그때 그때 설정을 확인해야 하고 프로그램별로 설정 유무, 프린터가 여러개인 경우 각 프린터별 설정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T-Saver 와 같은 프린터 잉크, 토너 전문 절약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기업별로 필요에 의해서 솔루션을 택하면 되겠지만 일괄적으로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T-Saver 와 같은 앱은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택하시겠습니까?
행정안전부의 하루 프린터 출력양은 어마어마합니다
토너와 잉크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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