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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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연말정산,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월세비용은 소득공제 가능할까?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1. 14. 06:40
소득공제 혹은 연말정산의 시즌이 되면 작년과 달라진 규정을 확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년 상당히 많은 소득공제 항목들이 그 한도가 조정되거나 폐지 혹은 신설되곤 합니다. 이렇게 자주 바뀌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사회의 전반적인 경제 활동의 주요한 변화가 감지되거나 정부 입장에서 투명한 과세에 대해 어느정도 자리잡힌 경우에 대해 혜택을 축소하는 등 정부의 요인과 납세자의 요인으로 크게 나뉘어 집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가능한 많은 소득공제 헤택을 지속적으로 받고자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무작정 세금에 대한 과세 기준을 낮게만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변화들은 늘 이슈를 낳고 그 변화가 극심한 경우 조세저항 운동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작년과 대비하여 변화가 생긴 부분들 중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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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검색엔진 젤리(Jelly), 사진으로 묻고 소셜 네트워크에서 답을 찾아라!IT's Fun 2014. 1. 13. 07:54
어린시절 궁금한 것이 생기면 선생님께 물어보거나 두꺼운 백과사전을 펼쳐 해답을 찾아보곤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디지털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CD-ROM 에 담긴 전자 백과사전을 이용하기도 했고,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우리는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검색엔진을 통해서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은 정보를 인덱싱하고 찾아주는 역할만을 하기 때문에 네이버의 지식인이나 Quora 같은 질의응답 플랫폼을 통해 보다 정확한 답을 찾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궁금한 것을 지인들에게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트위터에서 질문을 던지면 누군가 답을 주기도 하고 혹은 답을 알만한 사람을 @ 태그로 연결해서 해답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곤 했습니다. 트위터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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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동안 나는 얼마나 걸었을까? 핏빗(Fitbit)으로 챙기는 내 몸!IT's Fun 2014. 1. 11. 16:53
새해가 시작된지 어느새 열흘이 지났습니다. 작심삼일을 세번 정도 반복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올 한해 세우셨던 계획들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지 않던 NoPD 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핏빗(Fitbit)이 생기면서 걷기운동을 중심으로 칼로리 소비에 애쓰고 있습니다. 올해가 시작되며서 세운 목표중 하나가 매일 1만보 이상을 걷겠다는 계획입니다. 핏빗을 출퇴근은 물론이고 집에서 마트를 다녀올때도 차고다니는 이유도 하루 만보를 채우기 위해서죠. 사람은 참 간사한(?) 동물이라 목표가 있고 없고에 따라 의지가 생기기도 하고 생기지 않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핏빗이 단순히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장치에 불과하지만 도움이 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핏빗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핏빗 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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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사별 마일리지 주행거리 할인율 차이 및 주행거리 등록 방법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1. 10. 06:00
자동차 보험은 사고를 내지 않을수록 갱신시 보험료가 점점 저렴해지는 구조입니다. 반면 사고를 내면 보험료가 할증되어 더 비싼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기도 합니다. 흔히 "손해율" 이라고 불리우는 값이 보험 가입자들이 사고를 내고 보험을 통해 수리비 등을 지불한 데이터를 근간으로 산정되는 것이지요. 이런 기본적인 보험료 산출 방식을 응용해서 만든 것이 "주행거리 할인" 또는 "마일리지 할인", "Eco 마일리지 할인"으로 불리우는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 특약입니다. 주행거리와 보험료 할인은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보험사들이 자사 보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사고와 주행거리의 관계를 찾아보니 차량을 많이 운행하는 운전자는 주행거리가 길어지고 이에 따라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