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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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 검은 석류 같은 내 블로그 -_-IT's Fun 2008. 7. 30. 07:32
학주니님이 올리신 포스팅을 보고 Organic Html 이라는 사이트에서 노피디의 블로그 주소를 넣어 봤습니다. 잔뜩 멋진 꽃나무를 기대했건만 시든 검은 석류가 화면에 짠~ 하고 나오는 군요. 실제 블로그의 컨텐츠를 분석 한다 안한다 말이 많아서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노피디의 블로그는 http://nopdin.tistory.com 으로 들어올 수도 있지만 http://nopd.kr 으로도 접속이 가능 합니다. 위의 그림은 앞의 tistory URL 로 접속한 경우고 아래 그림은 뒤의 URL 로 접속한 경우입니다. 길쭉하게 곧은 대나무처럼 보이는 군요. 동일한 블로그를 서로 다른 URL 로 접근했을 뿐인데 이건 뭥미 하는 말이 절로 나오는군요. ^_^ 그런데 또 이상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URL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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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008, 트랙백 기능 개선을 요청합니다IT's Fun 2008. 7. 28. 23:26
티스토리 2008 에서 일부 변화는 있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바로 " 글 작성중 트랙백 전송하기 "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8의 글쓰기 도구 하단에는 파일첨부부터 CCL 표시까지 5개의 기능 탭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중 트랙백 보내기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트랙백을 보내기 쉽게 하도록 수정된 부분입니다.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어떤 글을 보고 삘~ 받아서 관련글 쓸때 유용하지요) 가끔 불편한 경우가 있답니다. NoPD가 느낀 불편한 경우는, - 글 작성중에 다중 트랙백을 보낼수가 없다 - 이미 작성한 글 수정시 발송한의 트랙백 목록이 나오지 않는다 정도입니다. 두번째 이유에 대해서 혹자는 " 그건 글 목록에서 트랙백 버튼을 누르면 다 나온다 " 라 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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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008, 세심한 경고 메세지의 따스함IT's Fun 2008. 7. 28. 23:26
지난주에 러시아에서 글을 올리다가 발견했던 불편한 점이었는데, 오늘 글을 포스팅 하다보니 " 누군가의 제보 " 로 개선된 것 같더군요. :-) 개선된 내용은 바로 " 공개설정에서 `예약`을 설정한 경우 트랙백 미발송에 대한 경고 메시지 출력 " 입니다. 이게 뭐냐구요? 글을 " 예약 "으로 설정하고 트랙백 탭에 트랙백 주소를 입력 했을 경우 개선 전에는 아무런 에러나 경고 메세지가 없었답니다. 즉, 트랙백이 정상적으로 발송된 것으로 블로거들은 착각을 할 수 있었던 경우지요. 간단하지만 위와 같은 에러 메세지가 출력되니 훨씬 보기가 좋고 " 아하 그렇구나 " 하는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진정으로 티스토리 블로거를 위하는 길은 예약인 글은 예약시간이 되는 시점에 트랙백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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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008, 직장인을 위한 활용팁IT's Fun 2008. 7. 28. 23:15
참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팅 8번째 미션인 " 나만의 활용팁, 노하우 " 는 이리보고 저리봐도 참 수행하기 쉽지 않은 미션이더군요. 활용팁이라... 노하우라...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단어들이라 생각을 달리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건 바로 NoPD가 블로깅하는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 " 좀 능숙해 보이는걸? " 싶은 점을 찝어보기로 말이죠 ^^; " 작성중인 글 " 기능을 적극 활용하자 사실 NoPD 처럼 직장인들은 블로깅을 몰입해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해외출장시에는 현지 인력들이 한글을 못알아 보는 점을 기회(!)로 삼아 일과 시간중에도 열혈 블로깅을 하곤 합니다만(가끔입니다) 왠만하면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지요. 하지만 번뜩이는 주제가 눈에 들어오고 글빨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