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KONICA MINOLTA | 2008:05:11 22:57:00
뉴욕을 들르는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명소가 하나 있다. 자유의 여신상도, 빌딩도 아닌 그곳은 다름아닌 쇼핑족들의 성지,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Woodbury Premium Outlets) 이다. 아무리 볼 것 많은 뉴욕, 맨하탄 이라고는 하지만 물건을 사는 즐거움, 더군다나 싸게살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질러주는 것은 예의가 아닐까 싶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해외여행을 나가서 쇼핑을 즐기고 오는 사람들을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시선이 있었지만, 꼭 사고 싶었던 물건을 싸게 판다면 마음껏, 양껏 질러주고 오는 것도 요즘은 나쁘지 않다는 생각들을 많이 한다. 한국에서 10만원 줘야하는 물건이 그곳에서 4~5만원 한다면 개인적인 경제사정을 위해서도, 만족감을 통한 스트레스의 해소라는 측면에서도 훨씬 이익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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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거리다

우드버리 아울렛은 맨하탄에서 북쪽으로 약 4~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렌트카나 같이 개인적으로 이용중인 교통수단이 있다면 구글맵에서 Direction 검색을 해서 도로번호, 방향(NEWS), 출구번호만 잘 기억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맨하탄에서는 매일 아침 두편의 버스가 출발하긴 하지만 뉴욕으로 돌아오는 차가 오후 5~6시에 배차되어 있어 하루종일 쇼핑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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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크다. 생각보다는 아니었지만...

우드버리가 얼마나 크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지는 구글맵으로 본 위성영상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매장 전체 면적보다도 큰 주차장이 자리가 없어서 줄서서 기다린다는 한마디로 설명이 될까? 그 정도로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정작 미국인들은 다른 아울렛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에서 우리는 코치(Coach)나 폴로(Polo)등 처럼 한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저렴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심심치 않게 한국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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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한 브랜드를 찾고 가보자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를 가보면 (http://www.premiumoutlets.com) 입점해 있는 브랜드를 볼 수 있고, 지도도 제공하고 있으니 찾는 브랜드가 있는지, 매장 위치는 어디인지 미리 확인하고 움직이도록 하자. 열심히 걷는 것도 좋지만 쇼핑은 유목적적으로 정해진 타겟을 향해서만 움직여야 쓸데없는 돈을 안쓰니깐 말이다.

아울렛 매장이 늘 그렇듯, 일부 브랜드는 아울렛 매장에 내놓기 위해 물건을 따로 만든다고 한다. 확인된 정보는 아니지만 폴로와 같은 한국인에게 유명한 브랜드도 마찬가지이다. 의류쪽이 특히 심하다고 하니 주의해서 생산 국가를 확인한 뒤 사도록 하자. 여느 명품 아울렛이 마찬가지이듯, 시간대에 따라서 진열되는 상품이 달라지기도 한다. 꼭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점원들에게 물어보고 물건 재배열하는 시간등도 확인해 두면 쇼핑이 한결 즐거워 질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KONICA MINOLTA | 2008:05:11 22:54:19

출장의 동반자, 송책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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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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