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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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작은 준비, 손세정제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1. 8. 22:09
갑작스레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손세정제라는 제품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세정제류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병원의 무균실에 출입하기 전에 손을 닦아주는 제품도 있어왔고, 아기가 있는 집이라는 누구나 한, 두개쯤의 세정용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별 생각없이 쓰던 그런 제품들을 막상 집에서도 쓰고, 밖에 가지고 나가서 쓰려고 하면 어떤 제품을 고르는게 좋을지 망설여 질때가 참 많습니다. 지난번에 비교 포스팅을 올리기도 했었든 우리나라 중소기업 크린에이 제품을 이번에 좀 많이 구매해 봤습니다 (구매한 곳은 헬씨아가라는 네이버 공구 까페입니다, http://cafe.naver.com/healthyaga) 주변에 지인들도 좀 주고, 집에서도 쓰기 위해서 다양한 용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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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휴대용 손세정제, 어떤 제품이 좋은 걸까?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1. 3. 23:24
신종플루 뉴스로 한동안 시끌벅적 하더니 잠시 소강상태인 요즈음입니다. 그러나 신문 구석구석에 여전히 신종플루 이야기가 계속 화자되고 있는걸 보면, 계절 인플루엔자와 환절기가 겹치며 자연스레 사람들이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조금 누그러 진듯한 정도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신종플루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요즘 하나정도씩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생각될만큼 대중화 되어버린 손세정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워낙에 종류도 많고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아, 어떤 제품을 고르는게 좋을지 참 망설여 집니다. 이럴땐 직접 써보고 판단하는게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프레이 타입 vs. 젤 타입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제품중 괜찮은 제품 두가지를 먼저 선정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클레시스라는 제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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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10월 전에 가입해야 유리한 보험 vs 불리한 보험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9. 22. 07:48
월요일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멍한 정신으로 메일함에 도착한 편지들을 살펴보는데 유독 보험에 관한 메일들이 꽤 많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엊그제도 아이의 보험 관련된 고민글을 올렸었는데, 이런 메일이 자꾸 오니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보험사 영업의 묘한 부분이 아닐까요? ㅎ. 올해 10월을 기준으로 보험쪽에는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월 이전에 가입해야 유리한 보험과 10월 이후에 가입해야 유리한 보험으로 나뉘어지는 듯 한데요, 간단하게 한장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보험 보기를 돌같이 하는 저에게도 흔들리게 하는 상품군이 있네요.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핵심만 한두줄씩 뽑아봤습니다. (내는돈 / 받는돈의 변화를 잘 살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료실비 보험 1) 입원 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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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운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_-+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 22. 13:39
어제 간만에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일찍 나오니 지하철도 한산해서 몸싸움 없이 집에까지 갈 수 있었는데, 씻고 나오면서 부터 슬금슬금 몸이 나른하더군요. ... ... 하루이틀도 아니긴 하지만, (쿨럭) 애기 재우려고 와이프와 방에 들어갔다가 애기보다 먼저 잠 들어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체력이 달린다는 느낌이 드네요. 집근처 헬스클럽을 알아보고 시간 될 때 가서 상담 좀 받고, 기초체력 증진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웃음) 화.....화이팅 -_-;;;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