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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가족 여행, 미국에도 24시간 편의점이 있을까? Duane Reade Pharmacy
    Trouble? Travel!/'19 USA (New York) 2022. 8. 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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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24시간 편의점이 굉장히 흔합니다.

    CU, GS25, 미니스탑 등 브랜드도 다양해서

    개인의 취향과 할인 조건에 맞추어 이용하기도 편합니다.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도

    여러 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긴 합니다만

    의외로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지 않는 나라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미국, 특히 뉴욕은 또 어떨까요?

    흔히 세븐일레븐 많은거 아닐까 예상하기 쉽지만

    미국에서는 약국, 소위 파마시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내 숙소 앞 24시간 편의점

    여행을 가면 하루종일 일정이 빡빡한 경우가 많습니다.

    늦으막히 숙소에 들어오면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죠.

    하지만 호텔 미니바의 맥주는 너무 비싸고

    이 시간에 문연 리쿼샵이 있나 찾아볼래도 괜히 무섭고 귀찮고...

    (여긴 뉴욕이니까요. 속닥속닥...)

     

    (저희 가족이 묶었던 호텔은 요기입니다)

     

    Courtyard New York Manhattan/Midtown East, New York – Updated 2022 Prices

    The prices at Courtyard New York Manhattan/Midtown East may vary depending on your stay (e.g. dates, hotel's policy etc.). To see prices, enter your dates.

    www.booking.com

     

    운이 좋았던 것일까요?

    뉴욕 가족 여행동안 머물렀던

    <코트야드 뉴욕 바이 메리어트 호텔 미드타운 이스트> 바로 옆 건물에는

    24시간 편의점? 혹은 약국이라 할 수 있는

    Duane Reade Pharmacy 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Duane Reade Pharmacy는 Walgreen 계열의 약국으로

    24시간 오픈하고 있는 매장이라 늦은시간, 새벽일찍 이용하기 좋습니다.

    파마시이지만 주류, 과자, 신선식품(과일, 우유), 샌드위치나 빵도 팔고

    약국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다양한 처방이 필요 없는 약도 팝니다.

    미국에서 꼭 사야하는 약 관련된 기념품이 있다면

    멀리 가지 않고 파마시에서 찾아보셔도 충분합니다. 

     

    미쿡이라 공간이 아주 넓습니다. 취급 품목도 다양~

     

    아이들을 위한 과일과 색다른 과자들!

    외국 여행의 묘미중 하나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희안한 물건이나 식료품을 사먹어 보는 것 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있다면

    독특한 간식꺼리들을 많이 사먹어 보곤 합니다. 

     

    소박한 쇼핑

     

    파마시에 들어가니 아이들은 자동으로 과자 코너로 달려갑니다.

    아침에 먹을 컷 과일을 몇개 들고 카운터로 오니

    아이 셋이 각자 먹고 싶은걸 하나씩 들고 모였습니다 ㅎㅎ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오레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풀 쵸콜릿 커버드였는데요

    무지 달기만 하고 맛 없는거 아니야? 하는 상상을 깨주려는 듯

    적당한 달콤함과 오레오 과자 특유의 맛이 조화로운 녀석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달지 않습니다!

     

    맥주의 나라 미국, 엄빠를 유혹하는 로컬 맥주들!

    미니바의 비싼 맥주를 마실수는 없기에

    파마시 본연의 약국 업무와 관계 없어 보이는

    맥주 코너에서 맥주를 고르느라 한참 시간이 걸렸습니다.

     

    흔한 미국 맥주나 수입 맥주정도 있겠지 했지만

    전세계가 수제 맥주 열풍에 휩싸여 있는 것인지

    이곳 역시 로컬 브루어리에서 생산하는 맥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꽤 큰 규모의 양조장들일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저희가 골랐던 맥주는 브루클린 이스트 IPA 라는 제품!

    요즘은 IPA만 마시고 있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IPA 에서만 골라봤습니다.

    적당한 쌉싸름함과 시원함이 어우러지니

    하루의 여행 피로가 싹~ 날아가는 느낌이었네요. 

     

     

    구글 지도에서 검색해보면 뉴욕 맨하탄이나 근처 브루클린 지역에

    조그맣게 운영되고 있는 로컬 브루어리들이 꽤 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탓에 동선을 흐트러가면서 양조장 들리긴 애매했습니다만

    나중에 어른들(?)끼리 올 기회가 생긴다면

    구석구석의 브루어리를 돌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Booking.com

     

     

    본 포스팅은 부킹닷컴이 제공하는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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