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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 Travel!/'08 U.A.E (Dubai)

아무 것도 없는, 끝없는 모래의 바다 두바이에서 사막을 한번 간적이 있다. 나름 우리끼리는, 사막 투어라는 이름으로 나섰던 길이지만 그냥 사막에서 차타고 한바퀴 도는게 전부. 다만 끝없이 펼쳐진 아무 것도 없는, 모래의 바다를 바라보며 상념할 수 있던게 그나마의 의미라고 할 정도. 배낭을 짊어지고 사막을 걸었다는 어느 배낭 여행가의 그것과는 참 다른, 그런 사막 투어 였으니까. 얼마나 많은 모래가 쌓여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밝으면 한없이 밀려내려가고 바람이 불면 어제와 오늘이 또 다른 모습인 모래의 바다. 어디로 가야할지 헤메는 불쌍한 이시대의 청춘들이 있는 곳은 아닐런지... 내일은 볼 수 없는 이 모습. 모래의 바다가 던져주는 의미심장한 메세지. - NoPD - 더보기
하늘을 향한 한국인의 도전, 버즈 두바이 (Burj Dubai) ! DMC 에 새롭게 올라간다는 타워라던가 제2롯데월드의 높이 이야기가 나오면 꼭 같이 나오는 건물이 바로 버즈 두바이 (Burj Dubai, 부르즈 두바이) 이다. 한국의 건설업체가 주 시공업체로 되어 있어서 한국에서 더 유명한 건물일지도 모르겠다. 버즈 두바이는 두바이를 관통하는 셰이크 자예드 고속도로에 들어서면 (사실은 여기저기에서 다 보이긴 합니다만...) 도로를 달리는 한참동안 내륙쪽으로 나타나서 사라질 줄을 모르는 건축중인 건물입니다. 몇 차례 설계도 변경되면서 세계 최고층 건물을 위해 달린다고 하는데, 완공 즈음해서 정말 최고층 건물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건설 현장으로 진입해서 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으나, 멀리서도 그 웅장함이 잘 나타나는 것 같다는 생각에 고속도로를 달릴때만 감.. 더보기
두바이 중심의 대형 쇼핑몰, 이븐 바투타 몰 (Ibn Batutta Mall) 두바이 중심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셰이크 자예드 로드를 따라 가다 보면 참 많은 쇼핑몰들이 도로 좌우로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두바이 정부가 생각하는 미래의 캐시 카우로서의 관광 산업이 정확히 어떤것을 의도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초대형 쇼핑몰들 역시 핵심 역량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이븐 바투타 몰 (Ibn Batutta Mall) 역시 그런 대형 쇼핑몰 중 하나이다. 어제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진 스타벅스는 모두 이 몰안에 위치하고 있는 점포들이다. 독특한 인테리어는 국가 혹은 지역별로 나뉘어진 쇼핑몰 섹션마다 방문한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인데, 이븐 바투타 몰 홈페이지에서 몰 지도를 가져와 봤다. 길게 늘어진 쇼핑몰은 오른쪽부터 중국(Chi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