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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간만에 감기에 걸리다. (부제:잦은 출장의 후유증)Daily NoPD/NoPD's Thoughts 2007. 11. 20. 23:05728x90
눈 깜빡하고 한숨 크게 한번 내쉬니 어느새 11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한해동안 쌓인 항공사 마일리지를 보니 얼마나 돌아 다녔는지를 쉽게 알수가 있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3주간의 출장이 아직 남아있는 이 시점에
몸이 드디어 격분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낮시간에 열내면서 돌아다니면 땀 삐질삐질 나는 인도에서 넘어온 한국은
영하를 넘나드는 강추위의 연속. -_- (어제 오후에 입국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바로 몸살기운이 온몸을 덮어버렸다.
뜨거운 유자차에 타이레놀 콜드 하나 먹고 자야겠다.
돈도 좋지만, 건강 조심하는게 더 중요함을 느끼는 요즈음이다
- NoPD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