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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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새로운 회사, 새로운 일, 새로운 업무환경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 5. 10:43
갑작스레 왠 새로운 회사 타령일까요? 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2010년이 시작되면서 실제로 NoPD 에게 일어난 일들입니다. 하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 회사를 옮긴 것은 절대 아니고 그동안 하던일을 버린것도 절대 아닙니다. 바라보기에 따라서 새로운 회사, 새로운 일, 새로운 업무환경이 시작된 것이니까요. 새로운 회사 지난해까지 다니던 회사의 공식 명칭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NoPD가 다니던 회사가 다른 자회사에 흡수합병이 되었습니다. 이제 기존의 명함, 사번, 회사명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회사 이름과 사번, 직책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참 아쉽네요. 뭔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는 이전의 회사가 나은데 말이지요.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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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노다메 칸타빌레, 꿈꾸는 사람만이 느끼는 행복Daily NoPD/Dreaming Boy 2008. 5. 2. 12:48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으로 상상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이고 극의 소재가 될 수 없는 것이 과연 있기나 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한 또 하나의 작품을 만났다. 2006년도에 이미 드라마로 방영되고 종영 되었으며 그 이전에 천만권 이상이 팔려나간 코믹스로 더 유명한 '노다메 칸타빌레'가 바로 그 작품이다. 클래식 음악과 악기라는 소재를 맛깔스럽게 그려낸 이 작품은 보고난 다음 가슴 한켠을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그 무언가가 있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 NoPD의 블로그 이름처럼 Sentimental 한 감정을 가지게 만든 '노다메 칸타빌레'. 꿈(Dream)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 그리고 무언가에 Motivate 되어 꿈을 갖기 시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