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로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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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나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Daily NoPD/NoPD's Thoughts 2013. 4. 8. 06:30
1986년, 그러니까 초등학교 2학년때의 일이다. 어떤 연유로 사오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돈으로 25만원 상당의 비싼 돈을 줘야만 했던 청계천에서 만든 애플][ 호환기종이 집에 입양되었다. 그 즈음부터 NoPD 는 컴퓨터에 푹 빠지기 시작했고 어느샌가 마음속에는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크게 들어앉아 버렸다. 미술시간에 장래희망에 대해서 그림을 그리라고 하면 늘 컴퓨터를 가지고 무언가 하고 있는 내 모습을 그렸다. 그저 막연하게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25년여가 지난 지금. 나는 한 회사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직업의 커리어 패스(Carrier Path)의 일환으로 비지니스 개발자(Business Developer)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