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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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렌즈(Office Lens),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스캐너 어플리케이션IT's Fun 2015. 4. 6. 12:47
스마트기기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어디서든 사진으로 증거(?)를 남기는 것이 일상생활처럼 된지 오래입니다. 회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나면 화이트보드에 적고 공유한 것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메일로 공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문서들 조차도 굳이 거대한 복합기를 이용해서 스캔하지 않고 사진으로 촬영하고 스캐너 앱으로 보정하여 디지털화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흐림에 캠스캐너(CamScanner)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끌었고 얼마전에는 에버노트(Evernote)가 스캐너블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면서 효과적이고 빠른 스캔과 간편한 보정, 그리고 공유의 자유로움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렌즈(Office Lens)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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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스캐너블(Scannable), 강력 추천 스마트기기용 스캔 프로그램!IT's Fun 2015. 1. 9. 08:44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로지텍(Logitec)에서 출시되었던 핸디 스캐너가 정말 갖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컴퓨터로는 JPEG 규격의 이미지 한장을 열어 보는 것도 한참 걸리던 시절이었지만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던가 문서 자료들을 어떻게든 컴퓨터로 옮겨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것이지요. 시간이 흐르고 복합기라는 이름으로 스캐너는 완전히 대중화가 되었고 스마트기기 춘추전국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제 촬여을 통해 문서를 스캔하는 시대가 된지 오래입니다. 스마트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캐너 프로그램은 정말 많은데요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여러가지 선택을 하겠지만 캠스캐너(Cam Scanner)와 같은 프로그램은 다들 설치해놓고 쓰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에버노트를 주력 메모, 컨텐츠 저작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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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Bing) 이미지 검색 통합으로 더 편해진 마이크로소프트 스웨이(Sway)IT's Fun 2014. 12. 5. 07:05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때 우리가 필요한 자료들은 정말 많습니다. 회사내에서 보고 문서를 대체하는 프레젠테이션이라면 대부분 회사 내부의 통계자료나 시장에서 유통되는 숫자를 중심으로 많은 워딩과 텍스트를 집어넣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이슈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큰 기업들의 경우 전문적인 제안서 작업을 도와주는 디자이너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어서 이런 작업을 대행해 주기도 하니 좋은 이미지, 클립아트에 대한 요구가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학교의 과제 제출이나 이그나이트, TED,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와 같은 특정한 자리에서의 발표 자료, 혹은 인터넷에 나의 지식이나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만드는 프레젠테이션 자료에서는 아무래도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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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스웨이(Sway),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오피스 패밀리IT's Fun 2014. 11. 11. 08:48
스마트기기가 보편화 되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노트(Note)가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에버노트(Evernote)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솜 노트(Som Note)등 쟁쟁한 서비스들이 사용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노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늘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이렇게 모은 자료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두, 세번정도 소개했던 벙커(Bunkr)는 그런 필요에 대해 어느정도 답을 줄 수 있는 서비스이긴 했지만 하나의 완성도 높은 작업 결과물을 만들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벙커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