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er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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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가족여행, 타워브릿지(Tower Bridge)에서 보낸 영국 여행의 마지막 일정!Trouble? Travel!/'17 England (London) 2018. 6. 16. 06:30
정신 없이 런던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영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우리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계사 책에 나왔었던가요? 아니면 다른 사회 관련 교과목에 나왔었던가요? 런던 하면 떠오르는 여러 명물들 중 하나인 타워브릿지(Tower Bridge)가 우리 가족의 공식적인 마지막 런던 스팟이었습니다. 타워브릿지는 시간에 맞추어 교각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도개교의 일종으로 아마도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한 분을 찾는게 더 힘든, 세계적인 명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타워브릿지는 직전에 들렀던 스카이 가든 (Sky Garden, 지도 중앙 상단) 그리고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지도 좌측 하단)과 코스로 묶으면 동선이 꽤 잘나오기 때문에 비슷한 루트로 들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