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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메일은 죽지 않았다! 이메일의 진화, Power In Box!
    IT's Fun 2012. 2. 9. 09:10
    이메일을 많이 쓰시나요? 주변 분들에게 이메일을 얼마나 활용하는지 물어보면 십중 팔구는 잘 안쓴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예 안쓰지는 않지만 스팸에 대한 문제라던가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구조상의 한계등으로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사내 의사소통 수단으로 이메일이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파트너들과 의사 소통을 위해서 이메일을 사용하긴 합니다. 다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수동적인 이메일이 푸시와 높은 사용자 경험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메리트가 있을리 만무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거꾸로 보고 새로 도전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Power In Box 라고 이름 지어진 이 서비스? 는 이메일을 보다 인터렉티브하게 만들어서 사용자들이 이메일을 보다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이메일을 마케팅 등의 용도로 활용하는 많은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Power In Box 가 어떻게 이메일을 변화시키려고 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Power In Box 의 기본 철학은 " 이메일 속에 앱을 집어넣자! " (Rich Apps inside your inbox) 입니다. 대부분의 이메일 서비스, 이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들(Outlook과 같은)은 사용자 정보에 대한 보안 등을 위해 자바스크립트, 임베딩된 객체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메일로 전달되는 컨텐츠는 기껏해야 이미지와 텍스트가 전부이고 추가적인 액션을 위해서는 사용자가 메일을 보낸 곳의 웹사이트로 이동을 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생깁니다. 사용자들이 이메일을 구닥다리라고 생각하고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Power In Box 는 크롬 & IE 익스텐션, Outlook Plug-in 등을 제공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서 누군가 내 담벼락에 글을 남기면 지금은 담벼락에 글이 올라왔다는 공지를 메일로 받고 페이스북에 이동해서 글을 보고 답글을 달고 Like 버튼을 누르는 등의 이후 동작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Power In Box 를 통해서 발송된 메일은 메일에서 직접 답글을 달고 Like 버튼을 누르고 누군가에게 Share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Rich User Experience 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구글 익스텐션을 설치하고 Power In Box 에서 발송한 테스트 메일을 열어봤습니다. 화면 안에서 탭으로 구성된 컨텐츠를 사용할 수도 있고 플래시로 만들어진 게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쯤되면 뭔가 떠오르는 생각이 많은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소셜커머스 사이트의 메일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소셜커머스의 딜은 제한시간이 정해져 있고 때로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메일속에서 이런 내용을 확인하고 실제 구매까지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물론 장바구니에 담는 것 까지만 메일에서 하고 구매는 웹사이트로 이동해서 하는게 보안상 안전하겠지만요. 아래 동영상을 보면 무릎을 탁! 치실분들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메일을 다들 한물간 서비스라고 생각할때 Power In Box 는 새롭게 이메일을 봤습니다. 여전히 수천억건의 이메일이 유통되고 있다는 건 이메일의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공개된 OpenAPI 를 통해서 무얼 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메일 마케팅을 생각한다면 Power In Box 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Power In Box 공식 웹사이트 방문하기 : http://powerinbox.com

     
    - NoPD - 

    댓글 1

    • 어세즈 2012.02.09 13:47 신고

      제 주변에도 이메일을 대부분 쓰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메일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이메일에 앱을 넣는 다는 것은 조금 심오하기도 하네요.. 간편해지는 것도 있겠지만, 사용법 습득까지의 어려움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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