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가족 여행, 첼시마켓에 가면 블루보틀 커피를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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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커피는 일본을 거쳐 한국에도 진출한 커피 프랜차이즈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커피 브랜드인만큼

미국에 왔다면 본토(?)에서 한잔 마셔보는 것이 인지상정!

 

가족여행이고 아이들과 여행이라고 하더라도

틈틈히 어른들을 위한 세션도 필요한 법이겠죠? ^^

뉴욕에도 블루보틀이 여러 지점이 있기 때문에

꼭 첼시마켓에서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맛있다!

 

다만 첼시마켓에 들르는 일정이 있다면

동선을 생각해 봤을 때, 단 1분의 낭비도 없이 들를 수 있고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블루보틀이 어떻게 다른지를

단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추천해보고 싶네요!

 

그런데...

 

여기까지 적고 구글 지도 한장 첨부할랬더니

코로나 여파인지... 첼시마켓 지점은 사라졌군요 ㅜㅜ

그렇다면 첼시마켓에서 놓칠 수 없는 곳이

스타벅스 로스터리겠죠!

 

스타벅스 로스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