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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늦은 티스토리 베타 쫑파티 후기~!IT's Fun 2008. 8. 4. 03:00728x90
시작 시간에 맞춰 찾아간 홍대 홍문관 14층 다음 커뮤니케이션 사무실은 샤방샤방~.... 하다라고 하기에 조금 점잖은 모습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더군요. 양재 사옥에 매쉬업 행사 관련해서 놀러 갔을 때도 참 사무실 분위기가 맘에 들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군요. :-)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일해보고 싶은... (이라고 적고, 집에서 가까워서 맘에 든다 라고 해석합니다)입구에서부터 반갑게 맞이해준 재용님
한쪽 벽에는 사전에 수집(?)당한 쫑파티 참석자들의 사진이 이쁘게 걸려있습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함장님께서 열심히 리플을 적고 계시는군요 :-) 가방 맘에 들어요~ 꺄흐~!샨새교 교주님이 좋아하는 간식들에서 착안했다는 테이블별 이름표. 후에 수정님께서 작명을 잘 해주셔서 솜사탕 팀원들 모두 책도장을 받았다지요. 역시 방송계통(?) 관련해서 일하시는 분의 센스가 아닌가 싶습니다.요즘 하드코어 티스토리 준비에 바쁘신...
포스가 느껴집니다. 밥 안먹으면 큰일날 것 같은...
오타 메일의 신화 문양이군요!
샨새교 교주님 이십니다. 일단 배 타랍니다.;;
오랜만에 황재선 소뱅코리아 미디어랩 연구원님도 뵙고~
긴장한 모습의 티스토리 팀원분들, 정작 질문은 그닥 ㅋ;;
작은인장님 직접 뵙게 되서 참 반가웠다는!!
방긋 웃고 있는 샨새교 교주님 얼굴이 왠지 짤방스러운...
진중한 포스의 Snowall 님
블로그 외적으로 공통점이 있었던 ROKXER 님
함장님 굴욕 표정입니다 -_- 죄송 ;;
드디어 대망의 우수 테스터 발표!!!
주저리 주저리 적는 것보다 이게 훨씬 보기가 좋네요 ^^ 운이 참 좋았는지 티스토리팀에서 NoPD의 리뷰를 좋게 봐주셨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여러 블로거분들 뵙는 것 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런 좋은 상까지 받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 하핫..라브에님이 받으신다음 노피디가 받았답니다.
행사 자체가 블로거들간의 커뮤니케이션 보다는 쫑파티~에 의의가 있고 생각해 볼 만한 세션들로 구성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된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열린 베타테스팅 이었다라고 자평을 내려볼까 합니다. 여기저기로 물려있는 RSS 를 통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 베타의 모습들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소통을 하는 방법에 대하여 좋은 예제를 보여줬다고 생각하구요, 정식 오픈하는 그날까지 -티스토리 2009가 되면 곤란합니다!- End가 아닌 And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모든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분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NoPD -
어라 ㅡㅡ; 트랙백이 잘못 연결되었네요...
어쨋건...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대화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 연결된 트랙백은 지워주시는 감사하겠습니다.)
에구구,
트랙백을 잘못 보냈나 봅니다~
가볍게 삭제했습니다 ^^
아니...산새교 교주님 이라고 되어있는데 제얼굴이 더 크면 어쩝니까.=ㅅ=;...
아흑... 저는 산새교의 숨은 교주님이 아닙니다..흑.
끝나고 이야기를 조금 더 나누었으면 좋았었을뻔 했네요.ㅎㅎ
아하핫. 무진군님 사진으로 올린거 맞구요
샨새교 교주님 포스가 예사롭지 않아서...
등에 기생(?)하는 듯한 연출 멋지지 않나요 ㅎ
무...무섭잖아요...;ㅂ;
그나저나 저 턱살 우짤껴..;ㅂ;
으하핫
점심시간 중에 들렀습니다 :-) 제 사진 표정이 조금~ 뻘쭘하군요. 후후.
반가웠습니다. 트랙백 걸고 갑니다~.
넹넹~ ^_^
나중에 시간되면 영통에서 밥이라도 ㅎ
즐겁고 좋은 자리에 다녀오셨네요.
지난해 블로거 컨퍼런스에 다녀오고 이런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었습니다.
저에게도 언젠가 또다른 만남의 기회가 찾아오겠지요? ㅎㅎㅎ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우왕 굴욕표정 좋아효! ㅋㅋ
함장님 은근히 즐기십니다 ㅎㅎㅎㅎ
잘 지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