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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Fun

베스트바이 1000여개 매장도 iPhone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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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자제품 소매 체인점 중 가장 많은 점포를 전국에 걸쳐 가지고 있는 베스트바이에서 9월 7일부터 iPhone 3G 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베스트바이에서 판다고 해서 가격이 더 싸지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고, AT&T 2년 약정계약을 해야만 하는 점도 동일합니다.

애플 입장에서는 베스트바이에서 iPhone 을 판매하게 되면서 올해 목표인 1천만대 판매량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지만, 기존의 매장 갯수로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네요. 베스트바이는 미국에 970 여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모바일 폰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베스트바이 모바일 샵은 15개 도시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데, 기존 iPhone 판매처인 2000여개의 AT&T 대리점과 200 여개의 애플샵에서도 충분히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오는 얘기로 보입니다.

베스트바이가 전격적으로 iPhone 을 판매하기로 한 이면에 어떤 계약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단말기 자체 판매만으로는 큰 마진을 남기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 소매상이 아닌 하드웨어 제조사인 애플이 가격과 관련한 주도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iPhone 을 원하니까요...)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여하튼, 이제 베스트바이 매장에서도 iPhone 과 경쟁해야 하는 다른 모바일 단말기 업체들은 한번 더 긴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p.s. 그나저나 우리나라는 언제쯤 출시가 될런가...
       Show 혹은 KTF 로고 박힌 iPhone 은 안습이지만요 -_-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