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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m 스카이뷰로 찾아본 나의 모교들~!
    IT's Fun 2009. 1. 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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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um 에서 스카이뷰를 오픈하고 나서 많은 관련 글들이 인터넷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고향을 스카이뷰로 보고 캡쳐하는 이벤트부터 재미있는 모양을 찾아내는 사람들까지 각양각색인데요, NoPD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교의 하늘 사진을 한번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송파초등학교

    NoPD 군이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만 하더라도 송파는 허허벌판에 간혹 논밭도 보이는 아직 개발이 미처 진행되지 않은 황무지였습니다. (돈만 있었다면 이 때 땅을 잔뜩 샀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새로 이주해오는 사람들을 위한 송파초등학교가 생기고 인근 학교를 다니던 학생들이 단체로 전학(?)을 했었는데요, 예전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학교는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방산중학교

    초등학교도 신생 학교라 별다른 시설이 부실했는데 중학교도 신생학교인 방산중학교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고 -_- 허구헌날 새롭게 들어오는 시설물들 옮기고 설치하느라 학생들은 부역(?)에 종종 동원되곤 했답니다. 1회 졸업생이라는 타이틀 말고는 남은게 없다는 ;;; 방산중학교는 운동장을 방산초등학교와 공유하면서 사용하는 독특한 방식이라지요. 위성사진을 보니 앞에 공터에 방산고등학교도 올라가서 방산 교육 Complex가 된 느낌입니다 ;;


    영동고등학교

    NoPD가 고등학교를 진학하던 시절 송파, 강동 지역의 거주민이 폭발적으로 늘어있는 상태라 고등학교의 학생 수용능력이 많이 부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동쪽에 위치한 강동지역에서 수용되지 못한 학생들은 송파로 밀려오기 시작했고, 송파의 학생들은 다시 강남 지역으로 밀려가는 중고딩의 쓰나미 현상이 시작된 것이었지요.

    영동고등학교는 초유의 400m 트랙이 나오는 학교로 유명한데요, 나날이 재단이 그리 튼튼하지 않아 늘 학교 부지를 어디다 팔았느니 말았느니 하는 말이 많이 나오는 학교 였는데,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정문 통과하면서 0교시 벨이 울리면 100m 정도 전력 질주해야 건물 입구까지 다다를 수있었던 악명높은 등교길도 유명하지요.


    한양대학교

    암울한 중고딩 생활을 마치고 NoPD 군은 남자들이 득실거리는 한양대학교에 운좋게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술과 동아리 생활로 점철된 공부LESS한 대학생활이었지만 왕십리 구석구석에 피자를 구워가며 밤을 지세웠던 순간들은 다시는 경험하기 힘든 시간들이었다는 (다시 경험하면 안되는?ㅋ)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처음 구글어스, 구글맵스가 나왔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사무실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지구본과 맵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세상을 구경했었지요. 어느새 다음(Daum)도 필적하는 서비스를 오픈하고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nhn이든 Daum이든, 세계적인 기업들의 서비스에 필적하는, 더 나아가 세계의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킬러 웹엡(Web Application)을 많이 내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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