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29. 호레이시오 반장 만나러 가기~!
    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7. 19. 11:52
    728x90

    이번 출장은 무슨 악연인지 비행기와 버스, 택시 등 교통수단을 닥치는 대로 타고 다니는 중입니다. 호텔에 머물러 있는 시간보다 차에서, 비행기에서 잠자는 시간이 더 길다면 이해가 되십니까? ^^ LA 로 출장 나온지 2주가 다 되어 가는데, LA 에 있었던 날은 3일 정도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비행기에서 잠을 자고 있거나, 다른 나라로 이동해서 일을 하고 있었답니다.

    오늘은 또 브라질로 가는 비행기에 타기위해 LA 국제 공항으로 나왔습니다. 상파울로로 가는게 아니라 직항이 없어 경유편을 탈 예정인데요,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타고 CSI 마이애미의 고장으로 이동합니다. 시간이 여유롭거나 하루 정도 트랜짓 하면 모를까, 3시간 경유라 마이애미가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잠을 잘못 잔건지 목이 너무 뻐근해서 이틀째 생활이 불편한 중입니다. 차를 타도 두세시간씩 타고 불편한 비행기를 많이 탄 것이 악수가 된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도 여정에 지쳐 대충 쓰러져 잔것이 화근이라면 화근이겠지요. 브라질에 내려가면 아침에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면서 몸을 좀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브라질에서 또 포스팅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

    - NoPD -

    728x90
© 2019, No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