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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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가족여행, 타워브릿지(Tower Bridge)에서 보낸 영국 여행의 마지막 일정!Trouble? Travel!/'17 England (London) 2018. 6. 16. 06:30
정신 없이 런던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영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우리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계사 책에 나왔었던가요? 아니면 다른 사회 관련 교과목에 나왔었던가요? 런던 하면 떠오르는 여러 명물들 중 하나인 타워브릿지(Tower Bridge)가 우리 가족의 공식적인 마지막 런던 스팟이었습니다. 타워브릿지는 시간에 맞추어 교각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도개교의 일종으로 아마도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한 분을 찾는게 더 힘든, 세계적인 명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타워브릿지는 직전에 들렀던 스카이 가든 (Sky Garden, 지도 중앙 상단) 그리고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지도 좌측 하단)과 코스로 묶으면 동선이 꽤 잘나오기 때문에 비슷한 루트로 들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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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가족여행, 스카이가든(Sky Garden) 에서 즐기는 영국의 멋진 모습들!Trouble? Travel!/'17 England (London) 2018. 5. 26. 06:30
버로우 마켓(참고 : 영국 런던 가족여행, 맛있는 음식과 정겨움 가득한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을 나온 우리 가족은 템즈강을 가로지르는 런던 브릿지를 건너 스카이가든(Sky Garden)으로 향했습니다. 버로우 마켓에서 스카이가든 까지는 도보로 500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굳이 교통수단을 이용할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지겠습니다만 스카이가든에서 타워브릿지(Tower Bridge) 까지도 도보로 이동하기에 무리가 없는 거리이기 때문에 세가지 스팟은 연결해서 스케쥴을 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국에서 도시의 스카이 뷰(Sky View)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카이가든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는 곳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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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가족여행, 특별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먼머스(Monmouth) 커피Trouble? Travel!/'17 England (London) 2018. 5. 1. 07:00
커피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원두로 만들어낸 커피가 있는 곳을 일부러 찾아다닙니다. 커피 원두는 원산지에서부터 어떻게 로스팅을 하고 그라인딩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커피를 만들어 냈는지에 따라 그 풍미와 향의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워낙에 차(Tea)로 유명한 곳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커피 애호가들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긴 하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버로우마켓 (이전글 살펴보기 : [Trouble? Travel!/'17 England (London)] - 영국 런던 가족여행, 맛있는 음식과 정겨움 가득한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 을 들렀다면 마켓 바로 옆에 위치한 먼머스(Monmouth) 커피를 들러보지 않을 수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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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가족여행, 감탄이 절로 나오는 필수코스 대영박물관을 가다Trouble? Travel!/'17 England (London) 2018. 1. 19. 06:44
꼭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지 않더라도 방문한 국가, 도시의 플래그십 박물관을 들러보는 것은 여행을 풍요롭게 해주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 나라와 도시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를 엿볼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유럽 국가들을 여행한다면 일정에 박물관 관람은 반나절이라도 꼭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은 문명사 부문의 박물관 중에서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로 불리우고 있는 곳이니 영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대영박물관은 매년 1월 1일과 크리스마스 전후 (12월 24일~26일)가 휴관일로 지정되어 있어 일정에 넣고 빼는 것도 무척 자유롭습니다. 특히 금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