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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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휴대용 손세정제, 어떤 제품이 좋은 걸까?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1. 3. 23:24
신종플루 뉴스로 한동안 시끌벅적 하더니 잠시 소강상태인 요즈음입니다. 그러나 신문 구석구석에 여전히 신종플루 이야기가 계속 화자되고 있는걸 보면, 계절 인플루엔자와 환절기가 겹치며 자연스레 사람들이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조금 누그러 진듯한 정도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신종플루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요즘 하나정도씩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생각될만큼 대중화 되어버린 손세정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워낙에 종류도 많고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아, 어떤 제품을 고르는게 좋을지 참 망설여 집니다. 이럴땐 직접 써보고 판단하는게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프레이 타입 vs. 젤 타입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제품중 괜찮은 제품 두가지를 먼저 선정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클레시스라는 제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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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로 가는 길.Trouble? Travel!/'09 Mexico 2009. 7. 27. 09:36
2년전부터 시작된 해외 출장 러시는 2009년이 되어서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2~3주씩 한곳에 머물던 출장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한 도시에 이틀, 사흘을 머무는 강행군이 계속되다 보니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는 강행군의 여파인지 1주일 정도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호텔방에서 혼자 끙끙 앓고 있는데 참 서럽더군요. 군대에서 아프면 그나마 돌팔이 의무병이나 옆자리의 전우가 돌봐 주기라도 하겠지만, 생판 모르는 동네에서 (시골로 다니다보니...) 아픈건 정말 대책이 안서더군요 ^^. 여튼, 이번 출장의 시작이 된 멕시코에서 찍은 몇장 안되는 사진을 정리하면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인천에서 LA 로 열시간여의 비행을 마치고 3시간 정도의 시간을 두고 트랜짓을 했습니다.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