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유로어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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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tale), 라인(LINE)의 해시태그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IT's Fun 2015. 12. 11. 10:04
모바일 메세징 서비스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한동안의 영토확장 전쟁이 마무리 되면서 지속적인 확장과 리텐션(Retention)의 노선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은 모습입니다.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LINE)의 경우 3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확인된 것처럼, 전체 사용자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지만 핵심 국가들에서의 사용자 집중 및 단위 사용자당 매출은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후 다음 영토확장 전쟁이 언제 시작될지 모르겠으나 라인의 경우는 "지키고 효율성을 높이기"로 방향을 잡은 모습입니다. 라인은 위성 앱 혹은 패밀리 앱으로 지속적인 라인 계정 체계를 통한 서비스 확장을 도모해 왔는데요, 이번에 라인의 미국/유럽 지법인인 라인 유로어메리카(LINE Euro-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