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부여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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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족여행, 롯데 부여 리조트의 만족스러운 경험!Trouble? Travel!/'16 Korea (Buyeo & Gongju) 2016. 1. 14. 15:37
큰 딸래미와 작은 딸래미의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어디론가 훌쩍 떠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12월 말. 갑작스레 떠나는 여행이라 해외로 가기는 어려웠기 때문에 국내 여행을 긴급하게 준비해 봤습니다. 고대 삼국시대의 한 축이었던 신라의 고도 경주는 2013년에 들렀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백제의 도읍지였던 공주와 부여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공주와 부여는 25km 정도 떨어져 있어 그리 멀지는 않았지만 부여가 더 볼것들이 많았던 관계로 짧은 여행 일정, 숙소에서의 이동 거리를 감안하여 부여에서 숙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장이나 개인적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굳이 좋은 호텔을 선호하지 않더라도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한 옵션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가족 여행은 가족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