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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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10월 전에 가입해야 유리한 보험 vs 불리한 보험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9. 22. 07:48
월요일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멍한 정신으로 메일함에 도착한 편지들을 살펴보는데 유독 보험에 관한 메일들이 꽤 많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엊그제도 아이의 보험 관련된 고민글을 올렸었는데, 이런 메일이 자꾸 오니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보험사 영업의 묘한 부분이 아닐까요? ㅎ. 올해 10월을 기준으로 보험쪽에는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월 이전에 가입해야 유리한 보험과 10월 이후에 가입해야 유리한 보험으로 나뉘어지는 듯 한데요, 간단하게 한장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보험 보기를 돌같이 하는 저에게도 흔들리게 하는 상품군이 있네요.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핵심만 한두줄씩 뽑아봤습니다. (내는돈 / 받는돈의 변화를 잘 살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료실비 보험 1) 입원 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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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아이를 위한 의료 실비 보험을 가입해야 할까?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9. 18. 09:41
요즘 다들 보험 한두개 씩은 가지고 있고 자동차 보험이니 운전자 보험등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가입하는 보험들까지 합치면 서너가지 씩은 다들 가지고 있는 것 같다. NoPD 는 이런 현실에서 조금 예외다. 차 운전을 위한 자동차 보험을 제외하고는 와이프와 본인 모두 아무런 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다. 보험이라는 것이 워낙에 확률 싸움이고, 그 확률에 돈을 배팅하는 보장성 상품이라는 점이 그닥 반갑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축보험이니 의료 실비 보험을 잠깐 가입했던 적도 있지만 이내 취소하고 해지했던 이력들만 가득하다. 그런데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 아이를 위한 의료비 보험 " 에 대해서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있다. 태아 보험등 지나치게 작은 확률에 대한 것들은 가볍게 웃어 넘기긴했다. 그런데 대학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