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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새로운 디자인 수장 이돈태 전 탠저린 공동대표, 삼성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IT's Fun 2015. 1. 19. 11:04
삼성전자는 지난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실적 하락이 어느정도 바닥권을 다지고 있다는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는 회사에서 발표한 자사주 매입, 배당 강화등 주주 우선 정책과 함께 다시 주가가 반등하는 계기가 되어 최근 강한 주가 흐름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1위 가전기업답게 이같은 주가 흐름에 연연치 않고 다시 한 번 미래 먹거리 사업을 일구기 위한 준비를 최근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첫번째 신호중 하나가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가 몸담기도 했던 디자인 펌 탠저린의 이돈태 전 공동대표를 영입한 것입니다. 이돈태 전 공동대표는 인턴으로 탠저린에서 디자인 업무를 시작해 7년만에 공동대표에 오를 정도로 그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로 브리티시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디자인으로 혁신을 보여주었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