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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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태블릿시장 마켓쉐어 1위는 애플이 아닌 "기타" 제조사!IT's Fun 2015. 2. 4. 06:40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IDC 에서 2014년 4분기 태블릿 시장과 관련한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태블릿 시장이 예전만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들은 여러 언론을 통해서 많이 들어오셨을텐데요, IDC 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그런 경향이 점차 심화될 것임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IDC 의 보고서는 판매(Sales)된 수량이 아니라 시장에 출하(Shipping)된 물량이기 때문에 실제 판매 수치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시장이 뜨겁지 않은 상황에서 출하량은 판매량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을거란 추정이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관심이 가는 부분은 아무래도 태블릿 시장에서 어떤 사업자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느냐 하는 것이겠지요. 당연히 애플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을거라 생각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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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컨텐츠를 킨들(Kindle)에서 읽으라고? 아마존 "Send To Kindle" 버튼 제공 개시IT's Fun 2013. 3. 22. 06:33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전자책(e-book)이 시장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이 자리잡기 위한 전제 조건이 많은 양의 책 소비인데 소비의 규모 자체가 작기 때문에 전자책이 자리잡기는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전자책 단말의 보급도 생각보다 더딘 편입니다. 반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쪽에서는 전자책 단말들이 실물책과 함께 적절히 포지셔닝 되어 아마존의 킨들(Kindle)과 같은 단말이 많이 보금된 편입니다. 물론 아마존은 킨들(Kindle)을 단순히 전자책에 대한 소비 단말로 보고 있는 건 아닙니다. 자사가 제공하는 동영상이나 어플리케이션, 전자책을 위한 통합 컨텐츠 소비 플랫폼으로 보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킨들 단말이 제조원가 수준 내지는 원가 이하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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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전자잡지 애플리케이션 - 더 매거진 (The Magazine)Daily NoPD/rEvieW 2010. 10. 27. 08:19
지난 분기 아마존의 킨들 판매량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실물 책 판매량을 최대 3배 가량 상회하며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는 소식이 어제 외신을 장식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생산 부족으로 물량이 모자라서 못팔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410만대라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기기의 공통점은 전자 컨텐츠를 보기에 (Viewer) 아주 적당하나는 점이지요. 킨들이 컨텐츠로 승부를 걸고 있다면 아이패드는 조금 모자른 컨텐츠를 아름답게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전자잉크 기반의 킨들이 정해진 레이아웃과 가이드에 따라서 만들어 진다면 아이패드에서 제공되는 전자책 애플리케이션들은 이런 면에서 조금 더 자유롭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Books 는 예외로 두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