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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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흔한 스타트업 탄생기, 레이 오지의 TalkoIT's Fun 2012. 12. 5. 06:43
요즘 실리콘밸리는 제2의 중흥기를 맞은 것처럼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언제나 스타트업의 열기가 뜨거운 곳이었지만 닷컴 버블 이후 정제된(?) 스타트업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일 들려오는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흥분감을 느낄 정도로 하루하루가 새로운 곳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수석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였던 레이 오지(Ray Ozzie)가 꾸려나가는 스타트업 뉴스도 어색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레이 오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직접 자신의 후계자로 뽑은 CSA (Chief Software Architect) 였습니다. 직책 그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제품 설계를 총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근래에 빛을 발하고 있는 윈도우 애져 (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