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
택배, 저렴하게 보내는 방법 (저렴한 택배예약)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0. 29. 13:00
택배 회사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택배회사 전성시대입니다. 물론 수익구조 자체가 100원떼기 성격이 강해서 경쟁이 치열한 요즈음 각 택배사 사장님들은 그리 밝은 표정이시진 않을겁니다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무척 편리한 세상이라며 좋아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물건을 구매해서 2500원이라는 택배비를 내는 것은 판매자들이 물량 단위로 계약을 했기 때문에 저렴하게 발송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일반인들에게는 5천원 이상의 비싼 택배비가 나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보자 비싼 택배비를 피하기 위한 첫번째 방법은 우체국 택배입니다. 인터넷 우체국 사이트 (http://www.epost.go.kr) 에서 미리 1일전까지 예약을 하면 됩니다. 가격은 아래 표에 나온 가격은..
-
아이들은 왜 유치한 걸 좋아하는 걸까?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10. 2. 22. 21:36
아이들은 걷기 시작하면서 주변의 많은 사물들에 관심이 폭발합니다. 이 즈음부터 책도 많이 읽어주고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것들이 아이들 손 닿는 곳에 있어야 하는 건 아주 중요한 교육 과정 중 하나입니다.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 책을 고르면 아이의 시선보다는 어른의 시선으로 고르는 경우가 아마 대부분일 겁니다. 그러다보니, 기껏 비싼돈 주고 들여놓은 책이 아이의 관심밖에 나면서 먼지만 조용히 쌓여가다가 " 신동품 " 이라는 이름을 달고 해가 바뀌기 전에 중고시장에 팔리는게 비일비재한 일이고 누구나 한번쯤 겪었음직한 일이지요. 그런데 남녀노소(?)를 가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면 유치하고 심하게 조잡하기까지 한 책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정말 너무 재미있는 책과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