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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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채널(C Channel), 여성들만을 위한 동영상기반 큐레이션 서비스IT's Fun 2015. 4. 10. 16:07
글로벌 메세징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라인(LINE)을 이끌어온 모리카와 료(Morikawa Ryo) CEO 가 4월 1일자로 CEO 라는 직책 앞에 "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라인은 최근 2~3년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모리카와의 CEO 사임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들이 일본 내에서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C 채널(C Channel)이라는 새로운 비디오 기반의 서비스를 위해 라인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모리카와 료는 라인에 합류하기 전 방송 계통에서 주로 일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 졸업후 첫 직장이 니혼 텔레비전(Nippon Television)이었고 라인에 합류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