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mmerce
-
메리미커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 2016 - 데이터 기반 커머스와 리테일러의 시대IT's Fun 2016. 6. 9. 09:09
인터넷을 통해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무엇일까요? 연령과 지역, 성별 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받겠지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쇼핑"일 것 같습니다. 도로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쿠팡 배송차량이라던가 수많은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로고를 붙이고 있는 박스가 가득한 아파트 주차장 한켠의 택배 차량은 이제 일상이 된지 오래입니다. 사람 가득한 만원 지하철에서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뉴스를 보는 사람과 함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쇼핑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오프라인의 매장을 방문하기 힘들다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쇼핑을 하는 것이 시간 / 비용 효율적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처럼 일상속에 깊게 자리잡은 전자 상거래, 소위 이커머스(e-commerce)이지만 실제 전체 시장을 점유하는 비중은 2..
-
아마존 에코(Echo), 음성인식으로 필요한 물건을 주문해보자IT's Fun 2015. 5. 18. 09:24
아마존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가장 많은 물건이 유통되고 있고 그런만큼 많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쇼핑 서비스들이 최근에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들은 이런 많은 물건들 중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쉽게 찾고 또한 쉽게 결제하여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건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 쇼핑몰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찾고 선택하는 과정에 받는 스트레스가 적지만 판매하는 물건의 종류가 많고 복잡해 질수록 사용자들은 구매 행위 자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요. 아마존은 이런 불편함을 풀어내기 위한 많은 고민들을 해왔고 가장 먼저 아마존 대시(Dash)라는 제품으로 첫 시도를 시작한 이래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아마존..
-
아마존 대시(Dash), 일상속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가장 쉽게 주문하는 방법!IT's Fun 2014. 4. 8. 06:40
많은 가정에서 우유나 요구르트, 최근에는 간편 아침식사 까지도 배달을 통해 정기적으로 받아보곤 합니다. 배달을 통해서 식음료를 받아보는 이유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주기적으로 먹는 것들을 그 간격에 맞추어 배달 받음으로써 매번 마트나 수퍼마켓에가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것에는 다들 공감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배달을 정기적으로 받아서 좋은 물건이 있고 그렇지 않은 물건은 분명 나누어 집니다. 예를 들어 간편 아침식사 같은 경우는 매일 오전 출근하기 전에 집으로 배달되면 늘 그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는 메리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이면서 반복적이고 해당 시간에 문을 여는 상점은 편의점, 24시간 영업하는 식당 정도를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합리적인 선택이 되는 것이죠. 반면 가정에서 ..
-
주가로 보는 IT흥망성쇄, 그루폰(GroupOn)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1. 4. 06:59
주말에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할 때,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 어딜까요? 스키장, 눈썰매장 혹은 따뜻한 스파에 방문할 계획을 세웠다면 당연히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 사이트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바쁜 업무시간 중에도 모바일로 쉽게 티켓을 찾고 결재할 수 있는 소셜 커머스가 우리나라에서는 오픈마켓(Open Market)보다 더 강한 힘을 떨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쿠팡(Coupang)의 경우 월간 매출이 1천억을 넘은지 오래이고 위메이크프라이스(We Make Price)나 티켓몬스터(Ticket Monster)등도 블랙프라이스 등과 같은 특별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일간 매출을 수십억 올렸다는 기사도 심심치 않게 눈에 들어옵니다. 매일 판매되는 딜, 상품이 수천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