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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LINE), 첫 글로벌 사운드 스티커 "폴 매카트니" 편 출시IT's Fun 2015. 5. 8. 09:26
모바일 메세징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스티커(Sticker)를 쓰지 않는 분은 없을겁니다. 거꾸로 스티커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메세징 서비스 역시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만큼 스티커는 메세징 서비스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자산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아이덴티티(Identity)를 나타내는 용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중 스티커를 가장 적극적으로 보급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이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 Corporation)입니다. 라인은 일본에서 시작한 서비스답게 초기부터 일본의 정서(?)에 부합하는 여러 스티커들로 반향을 일으켰고 스티커 제작자들이 수익화를 할 수 있도록 마켓플레이스까지 열어 스티커 작가와 스티커 시장을 적극 키우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미지 스티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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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LINE), 월간 활성 사용자 2억명 돌파 및 매출 281억엔 기록IT's Fun 2015. 4. 30. 11:07
오늘 오전 네이버(NAVER)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적 발표의 주인공은 네이버였지만 많은 투자가은 자회사인 라인 코퍼레이션(LINE Corporation)의 실적에 더 관심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라인 코퍼레이션은 네이버의 일본 지사격으로 라인 메신저에 대한 전략적인 추진을 위해 수 년전 사명을 라인 코퍼레이션으로 변경했습니다. 당연히 라인 코퍼레이션의 주요 사업은 라인 메신저와 부대 사업들입니다. 우선 모회사인 네이버 기준으로 실적은 분기 740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3%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단순히 매출이 YoY 로 늘었다는 것보다는 해외 매출 비중이 33% 까지 올라갔다는데 방점을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라인 코퍼레이션의 매출 덕분에 영업이익은 1920억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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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채널(C Channel), 여성들만을 위한 동영상기반 큐레이션 서비스IT's Fun 2015. 4. 10. 16:07
글로벌 메세징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라인(LINE)을 이끌어온 모리카와 료(Morikawa Ryo) CEO 가 4월 1일자로 CEO 라는 직책 앞에 "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라인은 최근 2~3년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모리카와의 CEO 사임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들이 일본 내에서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C 채널(C Channel)이라는 새로운 비디오 기반의 서비스를 위해 라인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모리카와 료는 라인에 합류하기 전 방송 계통에서 주로 일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 졸업후 첫 직장이 니혼 텔레비전(Nippon Television)이었고 라인에 합류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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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LINE), 애플워치 앱스토어 초기 출시 앱으로 마케팅 효과 극대화IT's Fun 2015. 3. 30. 09:00
스마트 워치(Smart Watch)을 판가름할 중요한 팩터 중 하나가 애플 워치의 출시와 시장에서의 성과입니다. 이미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 워치가 여럿 있지만 "애플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자"가 그동안의 분위기였고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이 공개되고 출시만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그 관심이 성적표로 쏠리고 있습니다. 애플은 여러 패션잡지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면서 확실히 전자기기 혹은 스마트기기라는 느낌 보다는 "패션 악세사리"라는 전통적인 시계의 포지셔닝에 관심을 가족 있다는 의중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래전 아이패드(iPad)가 처음 출시되었던 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애플 워치 전용 앱으로 어떤 것들이 공개될 것이냐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초이 애플워치 앱 스토어에 등록되어 검색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