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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 Travel!/'13 America (DA,SF)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 미국 서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햄버거

새로운 곳을 방문하면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유명한 음식들은 인스턴트 식품으로 만들어지고 가공되어 다른 곳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바뀌는 경우도 많지만 현지에서 직접 먹는것의 맛을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그나마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는 음식은 다른 곳에서 즐길수라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음식들은 현지에 갔을때 먹어보지 못하면 먹을 기회가 없습니다

미국 서부 지역에만 매장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는 남부 지방쪽에도 매장이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중심은 서부입니다. 인앤아웃버거는 재료의 배송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신선함을 유지하기 힘든 경우에는 매장을 만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부에는 아직까지 매장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정확한 사실인지는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아침식사 대신 인앤아웃 버거!

 
호텔에서 아침을 좀 먹긴 했지만 인앤아웃버거가 눈에 띈 김에 먹고가자는 일행들의 의견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신선하고 맛있길래 그렇게들 찾는지 궁금하기도 했죠. 사람들이 많을 시간대는 아니라서 매장이 무척 한산해 보입니다. 어딜가나 넓은 주차장이 있는 미쿡이라는 생각이 또 한 번 들었습니다

 
주문과 함께 햄버거 요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일반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는 햄버거와는 확실히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듬뿍 들어간 재료도 무척 신선해 보이죠? 바구니 가득 담겨나온 후렌치 후라이를 보고 있으니 괜히 흐뭇하기까지 합니다. 메뉴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일행이 주문해 온 버거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다만, 그렇게 찬사를 보낼 정도의 맛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동의하기는 힘든 맛입니다 ^^ 우리나라에 있는 맛있는 수제 버거집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인앤아웃도 프렌차이즈니..) 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막 튀켜져 나온 감자튀김 산입니다. 버거를 안먹고 감자튀김만 열심히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죠? 감자튀김은 역시 바로 튀겨서 먹는 것이 제맛입니다. 어디서 먹던간에 그 맛의 차이는 없지만... 인앤아웃의 매력은 주문과 함께 요리가 시작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있던 버거킹도 가능한 주문과 함께 요리를 시작해서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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