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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문레이커(Moonraker), 스마트워치 시장을 향한 출사표일까?IT's Fun 2015. 6. 20. 02:46728x90애플의 애플워치가 출시된 이래 스마트 밴드 시장의 식지 않던 열기가 단번에 사라졌습니다. 스마트 밴드 시장은 페블, 핏빗 등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삼성, 샤오미 등 처럼 걸출한 IT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었습니다. 애플워치 이전까지 스마트 워치는 구글과 삼성 등에서 제품을 내놓은 바 았었지만 생각만큼 큰 이슈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때문에 시장은 스마트 밴드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되었고 이같은 기조는 애플워치 출시 직전까지 이어졌습니다.소프트웨어로 시작했지만 하드웨어로 더 큰 명성(?)을 얻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밴드라는 제품을 통해 스마트 밴드 시장에 진출해 괜찮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던 마이크로소프트였기에 밴드의 의미는 남다르긴 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워치류의 제품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는 시장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마이크로소프트에 근무하는 디자이너의 블로그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준비하고 있는 워치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워치의 엔트리레벨 단말인 스포츠와 무척 닮아 있습니다. 마케팅용 자료처럼 보이는 스틸컷만 공개가 되었기 때문에 두께라던가 정확한 크기와 같은 상세한 스펙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애플워치가 정의한 "시계는 패션 악세사리다" 라는 정의에 걸맞는 컨셉으로 시장에 출시할 제품을 준비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워치 제품에서도 윈도 운영체제의 메트로 UI 를 이용하여 작은 화면에서도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보고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폰 제품들과 윈도 운영체제에서 전격적으로 도입된 메트로 UI 는 그 성패를 떠나서 애플 이후 천편일률적으로 통일된 시장의 UI 를 따르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잘 다듬어진 인터페이스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롯소프트가 언제 워치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것인지네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다만 노키아 시절부터 추진되었던 과제의 얀장선상에 있고 메트로 UI 가 꽤 유효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윈도 유니버설 정책과 행보를 맞추는 좋은 시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드웨어의 명가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드는 워치 제품을 기대해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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