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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9. 원금보장형 ELS 의 매력
    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9. 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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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NoPD가 몇가지 ELS 상품을 가입해둔 우리투자증권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가입했던 상품중 하나가 만기가 되어 상환되었다는 내용이더군요. 한참 해외 출장 후폭풍에 정신이 없어서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다운로드 받아둔 상품 설명서를 살펴보니 상환된 상품이 원금보장형 ELS 였습니다. 요즘처럼 장이 안좋아도 원금을 보장해주는 상품이었던 것이지요.

    이 상품을 가입할 당시만 해도 주가는 승승장구하는 상태였지만 일각에서는 고점에 대한 우려를 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대세 상승이라는 큰 명제에는 동의를 하고 있는 NoPD 였으나 단기 내지는 1~2년의 중기를 볼 때 왠지 자신이 없어서 과감(?)하게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며 (상당히 안정적이죠 -_-;) 원금 보장 (극도의 안정감...) 이 가능한 이 상품에 자금을 부었답니다.

    결과만 우선 말씀 드리자면, 부은 금액 그대로 1년만에 다시 회수를 했습니다. 말그대로 원금 보장인 것이지요. 가입시점 대비하여 주가지수가 급락한 것을 감안하면 나름 선방이랄까요. 적금, 예금에 비해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펀드, 주식에 비해서 위험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이라 가능했던 시나리오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조기상황 및 만기상환시 운영수수료 같은것도 없습니다. 500을 넣으면 원금보장시 500이 나오는 것이죠.)

    어제 블랙 먼데이를 맞이하며 급격히 하락한 KOSPI200 지수를 보면서 원금 환수(?)된 자금을 다시 부어 넣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기대 수익률이야 아주 큰 것은 아니지만 나름 지수 하락한 시점에서 저점 매수와 같은 개념으로 원금 보장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 여유자금이 많이 없어서 큰 금액은 안되겠지만, 나름의 여유 자금으로 이런 기대를 해보는 것은(기대 수익율 25% 입니다)  로또 투자(?)보다 나은 선택이 아닐까요. ㅎ...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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