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슬슬 비행기타는게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 아직 비행기 뜨지도 않았는데 쏟아지는 업무들 -출장과 결코 관계없다는 점이 저를 더욱 괴롭게 하는군요-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 출장으로서 싱가폴은 세번째 가는 길인데 흥도 안나는 군요 ;; 아아아... 언능 귀국해서 와이프랑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보고 하고픕니다. 킁... 아직 출국도 안했는데 말이죠 ;;;
이번엔 카메라도 안가지고 갑니다 :) 일정도 너무 짧아서... 대충 PDA로 한두컷 정도 증거사진만 남길까 합니다. 에헤라~ 이제 출국하러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