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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은 왜 연말 연시에 광고를 많이 할까?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2. 4. 18:32728x90어느새 2010년도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 이 즈음이 되면 연례행사처럼 NoPD 군은 자동차보험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정확히는 2007년 12월에 차량을 계약하고 2008년 1월초에 등록을 한 전형적인 한국형 차량 구매자이기 때문입니다. 차량등록 시기에 맞추어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즈음 비교견적을 하고 최종 선택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차도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사실 -_-
그런데 참 희안한 것은 유독 연말 연시가 되면 자동차보험 광고가 많아집니다. 자동차보험을 꼭 연말 연시에만 가입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희안하게 이 즈음 광고가 많아지지요. 물론 자동차보험 업계는 일년내내 광고를 하고 영업을 합니다. 언제나 차를 구매하는 사람은 많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12월, 1월에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차를 구입하기 전에는 몰랐으나 차를 구매하면서 알게된 사실이 차량 구매 비용과 중고로 판매하게 되는 시점에 어떻게 차값을 받을 것이냐 하는 것을 고민하다 보면 이 즈음 사게 되는 것이더군요. 12월이 되면 그 해에 생산된 차량들을 떨구기 위한 영업사원들의 할인이 시작됩니다. 작게는 백만원 정도부터 전시차량 등등의 옵션(?)이 추가되면 할인폭은 점점 커지게 됩니다.
웁쓰. 보험회사 망했다 ;;
즉, 연식이 중요한 자동차 시장에서 해를 넘긴다음 이전해 차량을 파는 것은 쉽지 않으니까요. 상식적으로 2011년 초에 2010년형 자동차를 사고 싶지는 않을 것이니까요. 차량의 디자인이나 내부 인테리어가 획기적으로 바뀌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겠지요? 영업사원들은 어떻게든 버든을 털고 나가기 위해서 할인으로 고객을 유혹합니다.
반면 고객은 이 시점에 새로운 연식과 지난 연식을 고민해야 합니다. 바로 중고 매매시 가격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2011년형을 이 즈음 주문해서 연말에 받게되면 2010년에 수령하더라도 이 차량은 2011년 형입니다. 단지 한달 정도를 못참겠다고 2010년형을 사는 순간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의 가격은 밴드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공적인 보험 계약은 비교 견적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두가지 이슈로 인해 12월, 1월이 다른 달에 비해서 망설이던 고객들이나 비용적인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자동차구매 유혹이 가득한 달이 됩니다. 이는 바로 차량 등록과 연결되고 차량 등록과 함께 자동차보험 가입이라는 자연스러운 연결고리가 형성되는 것이지요.
자동차보험이라는 것이 나름 복잡해서 다이렉트니 아니니부터 수십개의 업체가 난립하면서 회사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 내야 하는 보험료가 천차만별입니다. 일일이 수십개의 업체 견적을 받고 비교하는 건 정말 시간 아까운 일입니다. 여러 자동차보험사로부터 동일한 차량 스펙으로 견적을 받아주는 서비스를 통해 이런 불편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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