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oPD/NoPD's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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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빗(Fitbit),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4. 10. 10:03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운동을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보입니다. 회사 근처나 집 근처의 헬스클럽들도 연초에 저돌적으로 시작한 3개월 회원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는 홍보 활동을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운동을 안하고 버티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멘탈을 가졌다고 밖에 볼 수 없을것 같습니다 ^^ 아침에 해가 빨리 뜨면서 기상시간도 자연히 빨라지고 아침에 가벼운 산책,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걷기 운동을 하는 동안 나의 운동량을 체크해줄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스마트 폰의 앱을 이용해서 측정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겠지만 이왕이면 운동 나갈때는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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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교양서, "스마트 소셜시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2014/윤상진, 갈매나무)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4. 4. 06:40
근래 2~3년 동안 우리나라에도 닷컴 버블 이후 두번째 창업 붐이 불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대중화되던 시기에 나타났던 닷컴 버블은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업을 꿈꾸며 웹 사이트와 서비스를 내놓았던 사회적 현상이었습니다. 인터넷에 대한 막연한 시장의 기대심리와 그전에 없었던 새로운 사업 기회라는 창업가들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시작되었던 창업 열풍은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에서의 매출, 수익 창출,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되며 순식간에 인터넷 서비스 산업이 무너지는 결과를 낳았었습니다. 수년간 인터넷 기반의 사업은 현실 세계의 비즈니스 경험을 받아들이면서 실질적인 형태로 변화해 왔습니다. e-commerce 를 비롯하여 커뮤니티, 컨텐츠 사업 등이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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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커뮤니케이션즈의 작은 선물, 꼬마버스 타요 위치확인 서비스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4. 1. 13:00
얼마전 서울시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의 하나로 시작한 꼬마버스 타요의 실생활(?) 버전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는 서울시에서 운행되고 있는 4가지 색깔의 버스를 캐릭터로 만들어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으로 뽀로로를 만든 아이코닉스가 만들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늘 볼 수 있는 4가지 색깔 버스가 캐릭터로 등장한 덕분에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남아, 여아를 막론하고 타요의 4가지 캐릭터인 타요(파란버스), 로기(초록색 버스), 가니(빨간색 버스), 라니(노란색 버스)를 잘 알고 계실겁니다. 실사 버전의 타요가 나왔다는 소식에 더 열광하며 버스를 실제로 탈 수 있는지부터 어느 노선에 투입되었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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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그림책으로 영어시작",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익히는 방법!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3. 18. 06:30
요즘 한국에 진출하는 외국계 기업들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많긴 했지만 최근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하여 스타트업 기업들의 한국 진출도 많아 지면서 "외국계 기업"의 범주도 넓어지고 그 숫자도 무척 많아졌습니다. 이런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예전에는 외국 대학 출신, 영어권에서 수년간 살았던 사람들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단순히 영어 뿐만이 아니라 업무 능력도 갖춘 토종(?) 한국 출신 분들도 꽤 많아졌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영어가 필수가 되었고 사람들의 한국 사람들의 전반적인 영어 능력도 많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사회적인 변화는 부모들에게는 조금 부담으로 작용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지 못하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에서부터 조금 더 영어를 영어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