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oPD/NoPD's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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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핑크퐁 드림큐브3, 교육용 빔프로젝터 시장은 컨텐츠 전쟁중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5. 13. 06:40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필요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기저귀나 분유, 옷가지 에서부터 아이들이 읽어야 할 책과 디지털 컨텐츠까지 준비해 줘야 할 것들이 정말 많죠. 예전에 비해 아이들이 밖에 나가 뛰어놀 시간이 많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현실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놀거리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니 (물론 학원 등으로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는 아이들에게만 해당됩니다) 부정적으로만 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대가 바뀌면서 아이들의 놀이 패턴도 바뀌는 것이라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 특이 영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제품 카테고리가 바로 교육용 빔프로젝터입니다. 빔프로젝터면 빔프로젝터지 왠 교육용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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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의 새로운 백과사전 시리즈, "만화로 배우는 인체백과"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5. 10. 07:33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만화"라는 방법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해 주는 책들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던 7~80 년대를 생각해보면 일단 만화는 노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때문에 부모님들이 만화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연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만화를 통해 정보를 전달해주는 책은 이원복 교수님의 "먼나라 이웃나라" 정도가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이런 경향이 많이 바뀌어 아이를 키우지 않는 어른들도 한번 쯤 들어봤을 예림당의 와이(Why?) 시리즈를 필두로 출판사들이 너도 나도 만화를 기반으로 한 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중소형 출판사에서부터 대형 출판사까지 하나의 트렌드처럼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와이 시리즈에서도 이미 검증된 것처럼 만화는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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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트래커 핏빗(Fitbit) 주간 리포트로 반성하는 삶을 살아보자!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5. 8. 06:40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사람이 점점 게을러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의 삼분의 일을 보내고 나니 연초에 세웠던 많은 목표들과 스스로에 대한 다짐들이 약해지고 있음이 여기저기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대부분의 목표 미달성 혹은 약해진 마음가짐이 머릿 속에서만 남아 있고 실제 행동을 하게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말로는 다시 생활을 다잡아야겠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겨지지는 않는 언행불일치의 단계! 이런 상황에서도 매주 스스로에게 다짐을 다지 하게 해주는 것이 있었으니, 언젠가 책에서 봤던 "작심 삼일을 120번만 반복하면 한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처럼 피트니스 트래커 핏빗(Fitbit)의 주간 리포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지난주는 늦은 시간에 술을 마시는 경우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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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산간 고속도로를 주거 공간으로 만든다면?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4. 30. 06:40
1960~70 년대를 거치면서 전세계는 급격한 산업화를 겪었습니다. 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성장과 효율 중심으로 사회 간접 자본이 개발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때 만들어진 인프라(Infrastructure)는 여전히 각 국가에서 경제의 핵심 중추로 사용되고 있지만 일부는 난개발과 변화된 사람들의 생활 패턴 등에 따라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되어 흉물로 남게 된 경우도 많습니다. 이탈리아(Italia)의 고속도로중 하나인 A3 는 이탈리아 남부지방에 건설중인 300마일 길이의 도로입니다. 1960년대에 착공되었으나 여전히 공사가 진행중이고 투자된 자금등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면서 완공이 요원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지지부진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칼라브리아(Calabria) 지방정부에서는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