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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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의 새로운 도전 G-Team, 소셜의 힘을 이용한 사회운동IT's Fun 2011. 3. 11. 14:22
미국의 그루폰(Groupon)이라는 서비스를 다들 한 두번씩 들어 보셨을 겁니다. 한국에서 부작용으로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커머스 열풍이 시작된 바로 그 서비스입니다. 그루폰은 이미 규모 면에서 전세계 그 어떤 업체도 쫒아갈 수 없을 만큼 성장했고 현재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루폰의 작년(2010년) 매출은 우리 돈으로 약 8,700억원에 이릅니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일인데, 그루폰을 창업한 앤드루 메이슨은 사실 그루폰 이전에 소셜의 힘을 이용할 다른 사업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 The Point " [바로가기] 라는 사이트로 현재도 활발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컨셉은 무척 간단합니다. 특정한 금액의 돈 혹은 일정 규모의 사람이 모이면 주어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