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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그 자체가 예술인 곳, 루브르 박물관Trouble? Travel!/'06 France, Switzeland 2008. 9. 21. 13:33
프랑스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루브르 박물관” 입니다. 소설과 영화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다빈치 코드”에서 모나리자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주요 배경이 되기도 했었지요. 프랑스를 방문했다면 꼭 한번 들러줘야 하는 곳이 바로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예술에 일면이 없다 하더라도 “아, 이작품!” 이라는 탄성이 나오는 수많은 유명작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지하철이 거미줄처럼 깔린 파리에서 루브르 박물관을 가는 길은 무척 쉽습니다. 메트로 1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Palais Royal Musee du Luvre 역으로 가면 바로 박물관을 찾을 수 있지만 역과 역 사이가 그다지 멀지 않기 때문에 근처에 위치한 역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워낙 유명한 박물관..